2023년 1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쉰다는 것 쉰다는 것은
서로의 아픔과 통증에 공감하면서,
그 아픔과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는
상태이기도 하다. 우정, 사랑, 연대, 환대와 같은
사회적 관계의 핵심은 바로 이 '공감', 그리고
저 사람의 아픔과 기쁨은 곧 나의 아픔과
기쁨이라는 감정의 교류를 통한 공동의
행동양식을 마련하는 데 있다. 그래서
쉼은 삶을 향한 의지를 함께 만들고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공생공락
(共生共樂,conviviality)을
포함한다.


- 이승원의《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중에서 -


* 혼자 쉬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함께 쉬는 것은 더 좋습니다.
서로 공감하고 공감받는다는 것은 커다란 위로입니다.
그 위로 속에서 비로소 온전히 쉴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중에 그런 이가 있다면 큰 축복입니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쉬는 것은 극심한 피로를
털어내고 공생공락을 안겨줍니다.
나도 살고 남도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DS 오프라인 입학 설명회 -
The New Year has brought another chance for us to set
Things right and to open up a new chapter in our lives.
It is never too late to start something great!



안녕하세요. BDS 입학처장 이주경(Julie)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겁고 가장 적극적인 청소년들과 함께
깊은산속 옹달샘, BDS에서 새해 인사 드립니다.

작년의 나와 비교했을 때 훌쩍 성장한 내 모습,
점점 더 성장해 멋있어질 나 자신을 떠올리며
오늘 아침도 우리 학생들은
"I am great, You are great, We're ALL great"
외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요즘 제가 좀 멋있는 거 같아요"
"선생님, 우리 진짜 잘 지내는 거 같죠?"
어제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BDS 9학년 학생들의
입에서 실제로 나온 이야기입니다.

하루하루 매일 실천하는 작은 SNS 챌린지들,
작심 3일도 열 번을 하면 한 달이 되는 기적.
선한 친구들의 응원과 건강한 환경이 주는
무궁한 힘 속에서 우리 학생들은 날마다
쑥쑥 성장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 만을 위한 꿈이 아니라,
전 세계 인권과 평화를 위한 '꿈너머꿈'을 위해
영어로 노래를 만들고, 발표를 합니다.
점수를 위한 시험이 아닌, 세계인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언어를 확장해가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BDS 입니다.

아래 기사는
BDS와 독일 JNG 학교 학생들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영어로 소개하고
독일의 정치과 경제를 소개받는
뉴스입니다.  



BDS 교육과정과 학생 생활의 모든 것,
기존의 학교들에서 기대할 수 없는 BDS만의 특별한 교육,
오는 14일(토) 오전 10시30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보여드리고 자 합니다.

자녀들과 함께 오셔서,
새로운 꿈에 대해 이야기 나누시고
'사람 살리는 밥상' 건강한 식사도 드시고
캠퍼스 전경을 둘러보세요.






1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오프라인 설명회 신청하기


1. BDS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hannel/UC1CTvRuT4KaM57inJLN8NtQ

2.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eyonddreamscholars
#Internationalschool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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