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장
편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몇 줄 몇 자라도 좋으니 손으로
꾹꾹 눌러쓴 편지가 열흘이 걸려 당신께
간다 해도 조급해하지 않고, 다음 해 이맘때
당신이 쓴 답장이 온다 해도 설렘으로
기다릴 수 있으니 푸른 하늘이 만든
저 너른 편지지에 내 마음을
담기로 했습니다
- 공상균의 《바람이 수를 놓는 마당에 시를 걸었다》 중에서 -
* 손편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메일이나 문자로 손쉽게 안부 전할 수 있음도
편리한 일이지만 글씨 하나 문장 하나도 정성들여
썼다 지우며 마음을 담던 손편지 시절이 있었지요.
부모, 친지,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하늘이라는
너른 편지지에 마음을 담는다는 시인처럼
저 또한 하늘을 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몇 줄 몇 자라도 좋으니 손으로
꾹꾹 눌러쓴 편지가 열흘이 걸려 당신께
간다 해도 조급해하지 않고, 다음 해 이맘때
당신이 쓴 답장이 온다 해도 설렘으로
기다릴 수 있으니 푸른 하늘이 만든
저 너른 편지지에 내 마음을
담기로 했습니다
- 공상균의 《바람이 수를 놓는 마당에 시를 걸었다》 중에서 -
* 손편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메일이나 문자로 손쉽게 안부 전할 수 있음도
편리한 일이지만 글씨 하나 문장 하나도 정성들여
썼다 지우며 마음을 담던 손편지 시절이 있었지요.
부모, 친지,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하늘이라는
너른 편지지에 마음을 담는다는 시인처럼
저 또한 하늘을 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아침편지'와 '크림슨트리'의 만남 2편 -
'옹달샘 꿀잠 이불' 프로젝트(여름용)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버지센터 센터장 아침지기 이하림입니다.
지난 2월, '크림슨트리'와 함께 진행했던
'옹달샘 꿀잠 이불 프로젝트'를 기억하시는지요.
예로부터 시집갈 때 해 가는
최고급 명주(실크) 이불!
옹달샘에서 쓰고 있는 이른바 '꿀잠 이불',
천연 단백질 100% 실크 솜 이불을 만들어 납품했던
크림슨트리와 함께 진행한 '착한 소비' 프로젝트로,
'옹달샘 꿀잠 실크이불'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아침편지 문화재단으로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후원 프로젝트입니다.
그 결과,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셨고, 아침편지 문화재단도
덕분에 '긴급 수혈'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그 이후로도 계속
좋은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쓰면 쓸수록 '진가를 알게 된다'며, 요즘 덕분에
'꿀잠을 자고 있다', '피부가 건강해졌다'는 등의
인사를 계속해서 받고 있습니다.
또한, '언제 다시 하느냐',
'여름 이불은 계획이 없느냐'는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마침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다시금 크림슨트리와 '옹달샘 꿀잠 이불' 프로젝트
2편, '여름용 실크 이불'을 준비했습니다.
맨살에 닿는 여름이불은 겨울이불보다 더 많은
기능성이 필요합니다. 찬 성질의 '쿨링감'과
'부드러운 감촉', 체온은 유지하고 과한 열과
습기를 배출하는 '뽀송함', 피부에 바로 닿기에
더욱 트러블과 알러지 걱정이 없어야 하며,
'항균성'과 탈취력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름이불은 겨울이불보다
더 좋은 이불을 선택해야 하고, 옹달샘 꿀잠
실크 이불(여름용)이 좋은 해답이 될 것입니다.
이번 여름이불 프로젝트 기간에는, 특별히
포장조차 간소화하여 생산 가격을 줄인 덕분에
60% 할인가에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이불을 좋은 혜택으로 소개해
건강을 선물하고, 아침편지와 크림슨트리가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착한 기부'에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아울러, 실물을 직접 보실 수 있도록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과 서울 '서초구 아버지센터'에
전시해 둘 예정이며, 옹달샘에서는 바로 현장 픽업도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셔도 택배로 바로 출고되며,
서울 경기 지역은 11시 전에 주문하시면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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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꿀잠 이불' 프로젝트(여름용)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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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크림슨트리'와 함께 진행했던
'옹달샘 꿀잠 이불 프로젝트'를 기억하시는지요.
예로부터 시집갈 때 해 가는
최고급 명주(실크) 이불!
옹달샘에서 쓰고 있는 이른바 '꿀잠 이불',
천연 단백질 100% 실크 솜 이불을 만들어 납품했던
크림슨트리와 함께 진행한 '착한 소비' 프로젝트로,
'옹달샘 꿀잠 실크이불'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아침편지 문화재단으로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후원 프로젝트입니다.
그 결과,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셨고, 아침편지 문화재단도
덕분에 '긴급 수혈'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그 이후로도 계속
좋은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쓰면 쓸수록 '진가를 알게 된다'며, 요즘 덕분에
'꿀잠을 자고 있다', '피부가 건강해졌다'는 등의
인사를 계속해서 받고 있습니다.
또한, '언제 다시 하느냐',
'여름 이불은 계획이 없느냐'는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마침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다시금 크림슨트리와 '옹달샘 꿀잠 이불' 프로젝트
2편, '여름용 실크 이불'을 준비했습니다.
맨살에 닿는 여름이불은 겨울이불보다 더 많은
기능성이 필요합니다. 찬 성질의 '쿨링감'과
'부드러운 감촉', 체온은 유지하고 과한 열과
습기를 배출하는 '뽀송함', 피부에 바로 닿기에
더욱 트러블과 알러지 걱정이 없어야 하며,
'항균성'과 탈취력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름이불은 겨울이불보다
더 좋은 이불을 선택해야 하고, 옹달샘 꿀잠
실크 이불(여름용)이 좋은 해답이 될 것입니다.
이번 여름이불 프로젝트 기간에는, 특별히
포장조차 간소화하여 생산 가격을 줄인 덕분에
60% 할인가에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이불을 좋은 혜택으로 소개해
건강을 선물하고, 아침편지와 크림슨트리가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착한 기부'에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아울러, 실물을 직접 보실 수 있도록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과 서울 '서초구 아버지센터'에
전시해 둘 예정이며, 옹달샘에서는 바로 현장 픽업도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셔도 택배로 바로 출고되며,
서울 경기 지역은 11시 전에 주문하시면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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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5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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