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지박물관.
우리나라의 민속촌과 같은 곳으로,
시베리아 사람들이 살아온 생활상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곳이다.



얼음 미끄럼틀.
사진으로 보기에는 보통의 미끄럼틀처럼 생겼지만,
얼음으로 되어있는데다가 그 경사면과 길이가 재미와 스릴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와아~~!!
김유원님과 송주연님이 힘차게 미끄러져 내려오기 시작했다.



어른, 아이, 남자, 여자할 것 없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쌩~~~.
최희재님이 선두에 서고, 고도원님과 송주연님이 뒤에 붙어 힘차게 내려가고 있다.



두발 리프트.
스키장의 자동 리프트가 따로 없어 내려간 후에는 두 발로 걸어서
다시 미끄럼틀이 있는 곳까지 올라와야만 한다. 신태선님이 미끄럼용 가죽 깔개를 들고
신나는 표정으로 올라오고 있다.



너무 재미있어요!!
얼음 미끄럼틀을 타고 올라오는 노철우님과 이상윤님의 표정이 아이처럼 환하다.



바이칼의 젊은이들!
명상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열정과 패기를 보여준 친구들.
왼쪽부터 최선호, 정예진, 장혜욱, 박종휴, 이정환님.



자작나무숲의 한 가족.
이번 여행엔 가족 참가자들이 참 많았다.
고도원님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김재범(왼쪽, 아들), 김정국(오른쪽에서 두번째, 어머니),
김성수(맨 오른쪽, 아버지)님의 단란한 가족사진!!



흰 눈이 덮인 바이칼 호수.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들른 식당 야외에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은미님.



바이칼의 대표적인 생선인 '오믈'과 '하리우스'를 팔고 있는 리스트비얀카 오믈시장.



생선뿐 아니라 시베리아를 대표하는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여러가지 기념품을 팔고 있다. 열심히 구경중인 이미선님.



작은 돌에 그려진 바이칼의 물개가 깜찍하고 앙증맞다.



얼음성.
겨울이면 온통 얼음으로 뒤덮이는 시베리아에서 볼 수 있는 작품.


2008 바이칼 명상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