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시간.
바이칼 명상여행중에 중요한 일정중의 하나인 고도원님의 '꿈 이야기' 시간.
이번 명상여행 가족들에게 '꿈너머 꿈'이 화두로 던져졌다.



멋진 부부상!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따님인 이현주님과 함께 동행하신 이균형, 김옥금님(왼쪽 부부)과
결혼 20주년을 맞아 바이칼에 함께 오신 정우식,이명숙님(오른쪽 부부)께
축하의 선물이 전달되고 있다.



러시아에서의 마지막 날 '촛불의 밤' 시간,
행사의 오픈 순서를 장식한 시베리아의 민속음악 연주자 알렉을 러시아 가이드를 맡아
수고하고 있는 성운해님이 소개하고 있다.



러시아 음악학교 교장인 알렉의 목소리와 아코디언 연주로 듣는 러시아의 민속음악.
음악으로 두 나라의 사람들이 하나되는 순간이었다.



삼행시 발표의 시간.
1조부터 9조까지 각 조별로 만든 '바이칼'과 '아침편지' 삼행시와 사행시를 발표하는 시간.
9조가 나와서 발표에 앞서 자신들의 명찰을 들고 이름을 밝히고 있다.
오른쪽부터 조장 장혜욱, 윤준호 전안나 부부, 윤경숙, 박종휴님.



조별 장기자랑 시간.
삼행시와 함께 준비한 작은 장기들을 보여주는 시간에 7조가 준비한 개그 '아마데우스'를
열연하고 있는 정우식(오른쪽부터), 윤광규, 원종섭님. 나이와 체면과 점잔을 벗어던지고
열연해주신 분들덕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장기자랑으로 수화를 준비한 6조가 노래 '사랑으로'에 맞춰 수화를 하고 있다.
최선호(오른쪽부터), 박민희, 김지애님의 진지하고 사랑 가득한 수화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다.
김지애님 뒤에는 어머니인 조효숙님께서 열심히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몽골의 노래.
지난 해에 이어 이번에도 바이칼 여행에 함께 동행한 몽골 씨티캠프의 대표인 한다님이 통역이자
가이드인 벌러르마와 함께 나와 몽골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바이칼 마빡이!
고도원님을 비롯한 관중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2조의 장기자랑 '마빡이'.
주제는 '명상하는 마빡이 포즈'였는데, 그 재치와 기발함에 고도원님이 넘어가고 있다.



생일 축하합니다!!
여행기간 중 생일을 맞은 강지원님(가운데)의 생일을 다함께 축하해주고 있다.
생일 축하 노래를 열심히 불러주고 있는 윤나라실장(왼쪽)과 박진희부장(오른쪽).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여행 기간 중에 졸업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여행에 함께 동행한 세 사람의 졸업생들을
위한 '바이칼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졸업하는 언니, 오빠를 위해 '졸업의 노래' 1절을 부르고 있는
신유민(체크남방), 김지애(빨간모자)님과 답가를 준비하고 있는 졸업생 이수아(맨 왼쪽부터), 김진, 강신욱님.



졸업의 소감을 발표하며 울먹이는 이수아님.
이수아님은 바이칼 명상여행을 통해 생각이 성숙해짐을 느끼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히며,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이 여행을 경험해보기를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



자랑스런 조장님들!
이 분들이 없었으면, 2007 바이칼 명상여행도 없었다.
왼쪽부터 이미선(1조), 이선옥(2조), 김우성(3조), 박용구(4조),
김민희(5조), 박민희(6조), 곽창희(7조), 김하수(8조), 장혜욱(9조)님.



명상여행 가족이 3박을 한 시베리아 '하리우스' 숙소의 박상훈사장님이
마지막 날, 마지막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밤을 새서 여행 가족들의 음식을 준비하고
최대한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최선을 다해주셨다.



초를 밝히며...
명상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촛불의 밤'이 시작되었다.



자신의 몸을 태워 빛을 내는 초를 바라보며 촛불명상에 잠겨있는 김유원님(오른쪽)과 강현주님(왼쪽).



177만의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중 이번 여행에 동행한 72명의 여행 가족들이
집으로, 자기 자리로 돌아가 세상을 밝히는 작은 촛불이 되어주기를...
기쁨과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행복 바이러스가 되어주기를...



러시아에서의 마지막 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아쉬움을 담아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는 박민희님(왼쪽)과 이혜신님(오른쪽).



특별한 포옹!
바이칼 얼음 호수위에서의 명상이 끝난 후 사고로 미끄러져 머리를 다치셨던 송찬규님께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간호와 기도덕에 다음날부터 건강을 되찾아, 마지막날 촛불의 밤
행사가 끝난 후 서로를 안아주는 시간, 감격에 겨운 포옹을 하고 있다.


<끝>

2008 바이칼 명상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