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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수박물관 바이칼호수 주변 자작나무숲

얼어버린 항구. 겨울엔 당연히 사용되고 있지 않다.
배로 다니는 곳을 걸어서 다니는 매력이 있다.



여름엔 한창 붐볐을 항구 주변이 겨울엔 매우 한가하다.
저 멀리 배가 정박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썰매. 동생이 탄 썰매를 끌고 가는 바이칼 소녀.
러시아 곳곳에서 이런 썰매에 아이를 태우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바이칼 호수 주변 풍경. 길가에서 기념품과 훈제 오물 요리 등을 팔고 있었다.



기념품 가게. 주로 자작나무를 이용한 여러 종류의 기념품들이 많았다.



오물 요리. 바이칼에서만 나온다는 생선 오물을 훈제해서 팔고 있는 곳이다.



오물을 팔고 있는 리스트비얀카 사람들.
겨울에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앉아있는 시간이 더 많다.



훈제 오물. 찜통 형식으로 되어 있다.
푹 쪄진 오물이 어떤 맛일까 궁금증이 생겼다.



남편에게 오물을 먹여 주고 있는 아내.
청어 맛이라고 설명하면 맞을까. 생각보다 담백하고 맛있었다.



오물 요리를 팔고 있는 호수 주변에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었다.



바이칼호수 주변에서 오물요리를 가장 잘 한다고 소문난 식당.
창 밖으로 바이칼 호수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었다.



스프. 바이칼 생선이 들어간 것으로 우리나라 북엇국 같은 맛이었다.



오물 튀김 요리. 따로 주는 소스에 찍어서 먹었는데,
그 맛이 가히 일품이었다. 다시 생각나는 요리!



식당 앞에서. 나무로 지은 전원주택 느낌의 식당 건물이 마음에 들어 한 컷 찍었다.
차를 타고 얼음 위를 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