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창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신이 준 악보 "너만이 연주하도록
신이 네게 준 악보는 어디 있는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이생을 살아가는 동안
연주해야 할 악보를 지니고 세상에 나오는지도 모릅니다.
혹자는 그걸 체념 섞인 '운명'이라고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사명(使命)'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이생으로 올 때 '맡겨진 임무' 같은 것이지요.


- 한동일의《믿는 인간에 대하여》중에서 -


* 사람이 살아가면서
평생 추구하는 그 무언가가
연주해야 하는 악보라는 표현이 너무나 좋습니다.
먼저 자신이 연주해야 하는 악기가 어떤 악기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 과정이 몇 십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찾은 다음에는 수많은 시간을 연습하고
노력해야 제대로 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삶도
내가 맡은 악보의 한 부분을 멋있게 연주하고 있기에
삶이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한창훈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달샘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 모집 –



안녕하세요.
옹달샘 '치유 음식연구소' 소장
서미순입니다.  

자연 그대로를 밥상에 옮기며
조리하는 사람도, 드시는 분도 자연과 닮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음식을 연구하고 정성껏 대접해온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직접 경험하고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재능기부&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는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꿈꾸는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마련한 '음식연구' 자원봉사 시스템입니다. 한 달 동안
옹달샘에서 머물며 자연농, 자연식으로 가족, 주변의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식습관을
시작하게 하고, 새로운 꿈을 향한 좋은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함께 만들며 체계화하는
과정에 함께 하실 분,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으로 장차
좋은 식당을 운영하고 싶거나,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분들, '힐링 요리사'가 되는 것을 꿈꾸시는 분들은
이번 재능기부&자원봉사에 신청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음식연구소 자원봉사' 신청하기
'웰니스 골목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CST 스테이' 신청하기
'연요가 원데이 힐링명상여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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