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잠들기 전 스트레칭 잠들기 전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은 40대부터 시작된 일이다.
저녁 9시 뉴스가 끝나면 새벽 1-2시까지가
책을 보거나 글을 쓰는게 일상인데 2-3시간 앉아
있으면 몸이 경직되는 것 같아 스트레칭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발전되어 잠들기 전에 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나의 신경통을 고치는 결과를 낳았다.
무엇보다 잠옷을 입고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헬스클럽에 갈 필요가 없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할 수 있다. 20분정도 운동하려면 나에게
맞는 여러 가지 맨손체조 방법을
체득해야 된다.


- 이철호의 《팔십인생》 중에서 -


*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수축과 이완, 상승과 하강, 썰물과 밀물 같은
상반된 작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움직임 속에 우주의 리듬이 들어 있고 모든 생명 활동도
작동됩니다. 우주의 리듬, 곧 '율려'(律呂)입니다. 스트레칭은
경직되어 있던 몸의 세포와 체액들을 순환시키는 최적의
건강법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또는 일어나기 전,
잠옷을 입은 채로 침대에서 하는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하다못해 기지개라도 한 번...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발반사 마사지' 워크숍 시작합니다 -
가족의 달 5월, 따뜻한 손길을 통해 서로를 치유하는
'발반사 워크숍'에 함께 오세요!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윤혁기입니다.

온갖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온 산을 연초록빛으로 물들이는 봄날의
풍경은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선물해 줍니다.

자연은 이렇게 가까이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기쁨과 건강함을 선사해 줍니다.
그중에서 자연 속을 맨발로 거닐며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어싱(접지)은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옹달샘에서 어싱과 함께하면
더없이 좋을 '발반사 마사지' 워크숍을 시작합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말할 만큼 신체의 중요한 장기인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반사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 반사구를
자극하여 혈액순환, 노폐물 배출, 피로회복, 통증 완화 등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반사 마사지' 워크숍을 이끌어주실
윤명례님은 코람데오 발건강센터를 십수 년간
운영해오시며 많은 분들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몰입해오셨고,
옹달샘이 운영되기 이전부터 '아침편지 발반사 마사지 동아리'를
열어 나눔과 무료 봉사를 몸으로 실천해오신 분입니다.
옹달샘에서 꾸준히 발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해오신
발반사 마사지계의 권위자이시기도 합니다.

몸의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발을
어루만져주는 일은 비단 몸의 치유뿐 아니라
마음 깊은 곳의 아픔까지도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서로의 발을 만져주며 그동안 말로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손길을 통해 보내는 시간은 서로에게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청하기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발반사 마사지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발반사 마사지 워크숍' 사진모음
'하토마이 테라피' 기본과정(2기) 신청하기
옹달샘 '생활단식'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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