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아름다운 풍경 하나 마음에
아름다운 풍경 하나를 간직한 사람을
찾기 힘들다. 그래서 건축과 특정 장소에는
특히 나무가 필요하다. 나무는 풍경을 만든다.
나는 이 풍경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식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김민식의《나무의 시간》중에서 -


* 아름다운 풍경.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삭막한 공간에 나무 한 그루 심으면 됩니다.
나와 너, 우리 마음에도 나무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아름다운 향기를 나누는 사람.
그가 있는 곳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2019년 10월2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서초구 아버지센터 6주년 기념 명사특강 -
노래하는 교장 방승호



안녕하세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침지기 이하림 센터장입니다.

2016년 9월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던
서초구 아버지센터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참여 속에 어느덧 꽉 채운 6년이 되었습니다.

가족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실천하는 아버지,                
열정과 꿈을 가지고 도전하여 가족의 자랑이 되는 아버지,                
본인 스스로의 삶을 멋지게 디자인해 롤 모델이 되어주는 아버지,                
격있게 인생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버지.                
                
서초구 아버지센터가 '핵심가치 5P'를 통해 추구하는
행복한 아버지상입니다. 누구나 바라고, 또                 
되고 싶은 아버지의 모습일 것입니다.                 
                
서초구 아버지센터 6주년을 자축하며,
이 핵심가치와 잘 맞는 특별한 분을 모시고
10월 15일(토) 오후 2시, 명사특강을 엽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는 무료 특강입니다.                
                
호랑이 탈을 쓰고 등교하여 아이들에게                 
명함을 돌리고, 초코파이를 나눠주고 팔씨름을 하며                 
전 교생을 상담하는 인기 만점 소통왕 괴짜 '교장선생님'이었으면서,                 
가수를 꿈꾸다 진짜 앨범도 낸 8집 가수이고, 요즘은 작년에 개봉한                 
다큐영화 '스쿨오브락'에 출연한 덕분에 '영화배우'라고                 
소개하는 분. 이번 특강의 주인공은 바로,                 
노래하는 교장, '방승호 선생님'입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으로, 집에서는 아버지로,                 
그리고 평소에는 꿈이 있는 '나, 방승호'로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방승호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 공감하며                
우리 시대 아버지상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버지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강연과 함께
직접 노래도 들려주신다고 하니, 많이들 오셔서
좋은 강연과 노래 선물도 받아 가시고
아버지센터 생일도 함께 축하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에
스페인으로 이동하면서...

아버지센터 '6주년 기념 명사 특강'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신청하기
'마음챙김 명상, 온라인 MBSR'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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