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지쳐 보이는 학생에게는 크로그는
"교사는 어떨 때 학생을
더 이끌어낼지, 어떨 때 잠시
놓아줄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어떤 학생이 아프거나 학교생활에 지쳐 있으면
숙제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줍니다. 수업 시간에
잠시 쉬라고 할 수도 있고 집에 일찍 보낼 수도 있어요.
지쳐 보이는 학생에게는 수업 중간에라도 잠시
밖으로 나가서 맑은 공기를 쐬고
오라고 합니다."


- 마르쿠스 베른센의《삶을 위한 수업》중에서 -


* 지친 아이에게
학습을 강요하는 것은 고문입니다.
쉬게 하고, 놀게 해야 아이는 생기를 되찾습니다.
언제 쉬고. 어떻게 놀게 하는지를 가르치는 것도
교육입니다. 박제된 죽은 교육이 아니라
생명을 불어넣는 산 교육입니다.
그 산 교육이 아이를
살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20년 여름 링컨학교
  비전캠프, 독서캠프를 모집합니다 -



링컨학교는
우리 청소년들의 가슴에
꿈과 꿈너머꿈을 띄우고
삶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시간이 됩니다.

코로나19로 삶의 방향이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의 중심을 잡고 자신이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링컨학교에서
경험하게 되는 '꿈너머꿈 2분스피치'
소통, 공감의 힘을 키우는 '9형제자매'
마음의 중심을 세우는 ‘명상’은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삶의 방향을
지혜롭게 이끌어가는 힘이 될 것입니다.

이번 여름 링컨학교는 안전한 진행을 위해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1. 정원 45명으로 제한합니다.(선착순 마감)
2. 기존 단체숙소 생활에서 옹달샘의 그린하우스에
   각 숙소당 3~4명이 생활하게 되는 개별숙소를 사용합니다.
3. 정부지침에 따르는 방역,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등 학생들이 머무는 동안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지켜갑니다.

링컨학교를 통해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꿈너머꿈을
심어주는 시간을 선물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번에는
꿈너머꿈 '비전캠프'와
자신만의 인생의 책을 찾고 꿈의 방향성을
잡아가는 '독서캠프' 두 번의 캠프만 진행되오니
아래 일정을 확인하시고 늦지 않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비전캠프' 신청하기
'링컨학교 독서캠프' 신청하기
옹달샘 '단식명상' 신청하기
'체험형 BDS 설명회' 신청하기
8~9월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온라인 향기명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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