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단 몇 초 만의 기적 우리는 이 세상이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며
누구나 삶의 기적과 맞닿을 수 있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함으로써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교사로서 여러분은
이러한 기적 같은 일을 단 몇 초 만에 해낼 수
있으며, 가르치는 학생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틱낫한, 캐서린 위어의《행복한 교사가 세상을 바꾼다》중에서 -


* 지금 아름다운 세상, 맞나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치고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 일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그것을 하는 사람이 교사입니다.
교사 한 사람이 미래의 세상을 더 아름답게,
더 행복하게 만드는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단 몇 초 만에.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백성기 전 포항공대 총장 특별강연 + BDS 설명회 -
  주제: '함께 그려보는 미래 교육'(Talent and Creativity)
  오는 22일(토) 11시 특강 + 점심 + 오후1시30분 설명회
   -----------------------------------------
   백총장께서 'BDS 명예교장'직도 수락하셨습니다




근래 '귀인' 한 분을 만났습니다.
필란트로피 공부를 함께 하면서 만난
백성기 전 포항공대 총장님이십니다.

'미네르바 미얀마 대학'을
설립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시다가, 3주 전부터 옹달샘에서
'필란트로피 캐피탈 캠페인 워크숍'을 진행하고 계신
비케이안 한국기부문화연구소 소장을 통해
만난 것입니다.

백성기님은 평생을
교육 현장에서 보낸 교육 전문가로,
'미네르바 교육 방식'에 지대한 관심이 있고,
미네르바 교육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에 헌신하며
'미래 교육의 모습'을 뜨거운 열정으로 그려가고 계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동안 옹달샘에서
10년 동안 진행해 온 '깊은산속 링컨학교'와
오는 9월, 개학을 앞두고 있는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를
지켜보면서 "이게 바로 한국형 미네르바 스쿨의 모형"이라며
제가 가진 교육 철학에 매우 큰 공감을 했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 재능을 극대화시켜 꿈과 꿈머너꿈을 찾게 해주고,
주입식이 아닌 자발적 동기 부여를 해주는 교육 방식을 취하고,
언어의 수준을 높이는 독서, 글쓰기, 말하기(발표, 토론)를 재미있게
훈련하고, 한국어, 영어는 기본으로 중국어, 일본어로도 토론이
가능하게 하는 커리큘럼, 여기에 악기 하나, 운동 한 가지는
반드시 마스터하게 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인성을 위해
명상을 기본으로 '마음 훈련'을 시켜주는, 저의 교육
철학에 "이것이야말로 미래 교육의 방향"이라고
동의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학부모입니다. 학부모가 현재 어떤
교육 목표와 판단, 선택을 해주고 자녀에게 그 기회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뉴노멀의 시대, 소중한 자녀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BDS 학부모 특별 강연'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8월22일(토) 오전11시,
'함께 그려보는 미래 교육'이란 주제이며
부제는 '재능과 창의력(Talent and Creativity)'입니다.

더욱 감사하고 기쁜 소식은,
백총장님께서 기꺼이 'BDS 명예 교장'직도 수락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이번 특강은 'BDS 명예 교장선생님'으로서의
첫 만남이 될 것입니다.

BDS 학부모와 학생은 물론이고,
BDS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 특히 오는 9월 개교하는
BDS에 입학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설명회도 준비되어 있으니,
오셔서 꼭 들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앞으로 미래 교육이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함께 그려보는
멋진 시간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내 자녀를 위한 미래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님들과
함께 하는 귀한 시간, 잘 준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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