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백합의 꽃말 꽃에는
각자 자신이 가진 꽃말이 있다.
어떤 꽃은 존경 혹은 애정을, 어떤 꽃은 송이
개수에 따라 꽃말이 바뀌기도 한다. 백합의 꽃말은
순결과 변함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꽃은
그런 가녀린 꽃말을 가지기에는 너무나 많은 풍파를
맞았고,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작은 잎 하나 튀어
내려고 이가 으스러질 만큼 애를 써야만 했다.
내 꽃 사전 릴리아 꽃의 꽃말은
이렇게 적어두고 싶다.
마침내 피워내다.


- 김가영의 《책장 속 그 구두는 잘 있는, 가영》 중에서 -


* '순결'과 '변함없는 사랑'.
백합의 꽃말이 정말 백합답습니다.
하지만 그 백합이 피어나기까지 너무나
많은 풍파를 참고 견디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온실 속에서 자란 꽃은 화려해도 향기가 없습니다.
척박한 곳에서 모진 비바람과 땡볕과 가뭄을
이겨내고 '마침내 피어난' 꽃이야말로
향기가 황홀합니다. 꽃말도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 50일 생활단식' 5일차 -
 단식의 가장 빠른 효과는 안색입니다.
 '맑아진 얼굴'에 이어 다음 변화는 체중 감량인데
 단식 5일차 저의 체중이 3kg 줄었습니다.
 블로그로도 공유합니다.

 '50일 생활단식 5일차' 블로그 보러가기→



- 옹달샘 '비움과 채움' 스테이 신청 안내 -
 새해에는 옹달샘의 특별한 비움과 채움으로 시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24년 1월,
옹달샘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인
'비움과 채움' 스테이를 준비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비워내기보다
늘 채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새로운 것을 채우고자 한다면
그릇에 가득 채워진 것을 비워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몸도 마음도 그와 같습니다.
좋은 음식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비움으로 몸의 건강한 준비도
필요합니다.

가득 차있었던 머릿속 한 생각들도
비워지면 맑은 마음이 드러나고 세상과 사람과
소통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줍니다.

그래서 옹달샘의 비움과 채움 스테이는
내 안의 나를 밝히는 프로그램입니다.

2024년 새해에 옹달샘에서 비움과 채움으로
새로운 시작을 건강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비움과 채움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링컨학교 독서캠프(13기)' 신청하기
건강명상법 '소리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2024 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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