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2 2011 2013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만음(萬音)과 마음(魔音) 2012.9.1. 토요일 마음은 '만음(萬音)'이다. 만 가지 소리로 가득 찬 곳이 마음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소리를 제대로 보는 것, 즉.. 더보기 >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2012.9.3. 월요일 어느 날 인터넷 웹툰 그림에서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그때 열한 번 찍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글을 보았.. 더보기 > 정원으로 간다 2012.9.4. 화요일 시인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 더보기 > "네, 제 자신을 믿어요" 2012.9.5. 수요일 "샤를, 너는 네 자신이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생각하니?" 샤를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거렸다. 이에 아버지가 아들.. 더보기 > 낮에는 환상을 보고, 밤에는 꿈을 꾸다 2012.9.6. 목요일 삶에서 환상과 꿈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환상과 꿈은 현실을 견디는 힘입니다. 낮에는 환상을 통해 현실의 초라.. 더보기 > 장대비 2012.9.7. 금요일 그림에 주룩주룩 장대비가 내린다. 산 아래 바위는 둥둥 떠내려가고 다리 아래 빗물은 콸콸 흘러간다. 나뭇잎 사이 빗방물.. 더보기 > 시간이라는 선물 2012.9.8. 토요일 세상에서 가장 길면서도 가장 짧은 것,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느린 것, 가장 작게 나눌 수 있으면서도 가장 길게 늘일 수 .. 더보기 > 큰일을 낸다 2012.9.10. 월요일 맛있게 밥을 먹는다거나, 밝은 표정을 짓는다는 것은 지극히 작은 일이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이 작은.. 더보기 > '욱'하는 성질 2012.9.11. 화요일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려면 순간적으로 뜨거워지는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물론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3초 .. 더보기 >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2012.9.12. 수요일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천체를 읽는다. 땅에서 하늘을 점치듯이, 그것이 우리 인간에게 부여된 유일한 감지 기능. 사랑.. 더보기 > 아, 이 아픈 통증을 어찌 할까 2012.9.13. 목요일 머리로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 울지 말라고 강요한다. 두 팔을 끌어당기며.. 더보기 > 토닥토닥 2012.9.14. 금요일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 더보기 > 상처의 힘 2012.9.15. 토요일 생채기 무수한 그릇을 다시 보듬어 안는다 이리저리 부딪쳐도, 끓는 물에 삶아대도, 악착같이 깨지지 않고 살아남은 건 .. 더보기 >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2012.9.17. 월요일 나를 사랑하면, 또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좋은 표정과 기운이 흘러 나오게 마련이다. 얼굴이 밝고 마음이 밝으면 운명.. 더보기 > 나의 치유는 너다 2012.9.18. 화요일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 더보기 > 드레싱 2012.9.19. 수요일 우리 몸에는 타고난 면역력이 있어서 상처부위의 세균을 닦아낸 후 다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소독만 깨끗이 해도 어.. 더보기 > 살아줘서 고마워요 2012.9.20. 목요일 살아줘서 고마워요. 이겨내고 참아줘서 고마워요. 두렵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지금처럼 이겨내면 되잖아요. 눈물도 애써 .. 더보기 > 기쁨의 파동 2012.9.21. 금요일 물잔에 떨어진 잉크 한 방울처럼 우리 각자는 세상 전체의 색조를 바꿀 수 있다. 비록 산꼭대기에서 혼자 살고 있는 사람.. 더보기 >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2012.9.22. 토요일 "끼니를 거르지 않고 매일 세 끼씩 배부르게 먹는 것이 정말로 몸에 좋을까? 지나치게 많이 먹었을 때 활동하는 생명력 유.. 더보기 > 푸른 우물 2012.9.24. 월요일 가을은 하늘에 우물을 판다 파란 물로 그리운 사람의 눈을 적시기 위하여 깊고 깊은 하늘의 우물 그 곳에 어린 .. 더보기 >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2012.9.25. 화요일 잃어버린 '마음의 기술'만 다시 찾는다면 치유할 수 있다.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하고, 언제 어디에나 있고, 천리안을 가.. 더보기 > 반짝이는 눈동자 2012.9.26. 수요일 고요한 한 소녀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시인은 사랑을 느낀다. 반짝이는 눈동자, 조그만 감동에도 곧잘 눈물에 젖는 그녀.. 더보기 > 스스로 낫는 힘 2012.9.27. 목요일 우리가 입은 신체적 손상은 기껏해야 원상복구가 최선의 결과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치유하기에 따라서 성장의 계기가 .. 더보기 > 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2012.9.28. 금요일 밥알 같이 복작거리는 지하철에서도 깨알 같이 복작거리는 야구장에서도 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나는 너를 한눈에.. 더보기 > 아침편지의 '꿈너머꿈'을 함께해 주세요!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 나의 후원내역 보기 |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앱)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8421, 043-723-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