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슬픔을 치료하는 최고의 약이자
가장 간단한 약은 무엇인가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정신적ㆍ육체적으로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무기력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우울증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은
인생의 중력에 맞서는 사람이고,
슬픔에 대비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활기차게 무엇인가
할 일을 찾으십시오.


- 이름트라우트 타르의《페퍼민트 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중에서 -


*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단순히 슬픔을 치료하거나 우울증의 차원을 넘어섭니다.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죽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일로든 취미로든 놀이로든 그 무엇으로든
지금 '살아있음'을 표현하십시오.
그것이 삶입니다.
예술입니다.
- 아침편지 작은 음악회, '음악이 꽃피는 작은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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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와 스톰프뮤직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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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8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14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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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에게 고함' 제1강 DVD 무료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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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깊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오는 5월 8일(금)을 시작으로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7주간의 '아침편지 작은 음악회' 음악 향연이 펼쳐집니다.
이름하여, '음악이 꽃피는 작은 축제'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진행해온 '작은 음악회'를
한 단계 발전시켜 국악, 재즈, 뉴에이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에
피아노, 가야금, 클라리넷, 오카리나, 아코디언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 '음악이 꽃피는 작은 축제'.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공연일정을 잘 살펴보시고
'꼭 오실 수 있는 분'에 한해 신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연당 선착순 90석에 한해 예매 가능하며, 당일 공연 후에는
지금 제작 중인 '한국청년에게 고함' 제1강 DVD를
선물로 드립니다.

늘 그렇듯 이번 공연도 조기에 매진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예매를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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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작은 음악회, '음악이 꽃피는 작은 축제'>

* 날짜 : 5월8일(금)~6월20일(토) 7주간 매주 금, 토요일 총 14회
* 시간 : 금요일 공연 오후 7시30분
           토요일 공연 오후 3시 (단, 5/23(토)공연은 4시)
* 장소 : 아침편지 아트센터(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54-3 금악빌딩 지하1층)

* 공연 일정 및 연주자:
        5.8(금), 9(토)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5.15(금),16(토)        피아니스트 최인영
        5.22(금),23(토)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5.29(금),30(토)        피아니스트 바이준
        6.5(금)                   클라리넷 연주자 계희정
        6.6(토)                   오카리나 연주자 양강석
        6.12(금),13(토)        재즈피아니스트 남경윤
        6.19(금),20(토)        푸디토리움 김정범

* 예매기간 : 4월 28일(화)~5월4일(월)
* 문화비 : 15,000원(각 공연마다 90명 선착순)
* 신청방법 : 아래의 <꽃피는 아침마을>이나
                 <'아침편지 작은 음악회' 예매 신청하기> 버튼 클릭
                 (상세한 일정과 내용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음악이 꽃피는 아름다운 계절,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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