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어울림 "(커피 원두는) 충분히 볶지 않으면
신맛이 나고, 너무 오래 볶으면 탄맛이 나죠."
"사람은 볶기 전의 원두 같은 존재야. 저마다의 영혼에
그윽한 향기를 품고 있지만,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화학반응이 필요하지. 그래서 볶는 과정이
필요한 거야. 어울리면서 서로의 향을
발산하는 것이지."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 '볶는 과정'이 고통일 수 있습니다.
고도의 절제와 숙련이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원두든 사람이든 정말 잘 볶아야 합니다.
그래야 본래의 그윽한 향을 낼 수 있고
멋진 어울림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향은 어울림에 있습니다.  
(2009년 1월30일자 앙코르메일)
- 옹달샘의 장미꽃들 -



오늘은 '옹달샘의 장미꽃'을 소개합니다.

이 아름다운 장미들은
아침편지 동아리 가족으로,
발반사마사지 3기에 참여하신 최성기님이 기증해주신 것입니다.
최성기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래 <옹달샘 장미꽃 보러가기>를 누르시면
깊은산속 옹달샘 '만남의 집'과 잘 어울리는 빨갛고 노란
아름다운 장미들을 아침지기 윤나라수석실장이
찍어놓은 사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터키 이스탄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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