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우연과 필연

무슨 일이든
원인과 환경요인들이 서로 얽히고 설킨 가운데
터질 만 하니까 터진 것이다.

- 이장규의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 중에서 -



* 역사가 뜻하지 않은 돌발요인에 의해 움직인다는 우연사관(偶然史觀)도 있긴 있습니다.그러나 그 우연(偶然)이라는 것도
그럴만한 필연(必然)의 결과이기 쉽습니다.  사람의 일에
이유와 원인이 없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좋은 한 주 보내십시오.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1년 9월 10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