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오래전 옛날
아버지가 늘 하시던 말씀이
오늘따라 부쩍 귓가에 생생하게 떠오른다.
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순아, 한순아,
이 다음에 크거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응?"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배만 부르면
무조건 제일인 줄로만 알던 나는 눈물 어린
어머니의 웃음을 빤히 쳐다보면서
알겠다고 대답만 잘했었는데....


- 이한순의《내 마음에 꽃 한송이 심고》중에서 -


* 저에게도 항상
귓가에 맴도는 아버지의 말씀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이가 상한다.
단단한 음식을 씹을 줄 알아야 이가 튼튼해진다"
중학교 2학년 어린 아들에게 어려운 책을 읽고 밑줄을 긋게
하며 하신 말씀입니다. 그 때는 원망하고 반항도 했으나
결국에는 다시없는 좋은 습관이 되어 오늘의 저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이 최고의 유산입니다.  
(2008년 5월8일자 앙코르메일)
- 7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어느덧 7월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마시고 좋은 책과 함께
마음의 여유 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침편지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면 인생의
고민까지도 해결될 수 있다는 내용의 <왓칭>,
성공을 향해 거침없이 달리기만 하던 저자가 건강을 잃고
깨닫게 된, 일과 인생의 균형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담은
<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 더 뜨거운 가슴과 열정이 필요한
이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시도록 권하고 싶은 저의 새 책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이렇게 세 권입니다.

1.《왓칭》, 김상운  
2.《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 이종선
3.《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고도원

아래 <'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보기>을 누르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꽃마에서
주문하시면 교보문고의 '10%할인+10%적립'의 혜택과
더불어 꽃마의 꽃송이까지 선물로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체코 체스키크룸로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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