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청춘의 권리 눈치 보지 않고 질문할 수
있다는 건 청춘의 특별한 권리이다.
궁금함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 힘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질문 이후의 삶에 대한 태도일 것이다.


- 정희재의《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중에서 -


* 청춘은 특별합니다.
모르는 것이 부끄럽지 않을 때입니다.
모르는 것을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을 때입니다.
거침없이 묻고, 묻고, 또 물어도 좋을 때입니다.
그러나 묻기만 하면 공허해집니다.
물음 다음에는 그 답에 따라
삶이 바뀌어야 합니다.

- 세종대왕도 웃었다 -
   3월1일 광화문 '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사감포옹 영상보기

600년 만에
세종대왕도 웃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두 마디의 말이 광화문의 문화를 바꿨습니다.
국가를 초월하여 모인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고, 세상을 바꾸는 감동의 순간,
세종대왕도 웃고 울며 함께 '사감포옹'하는  
우리들을 바라봐주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지요.
3월1일 '힐링허그 사감포옹' 그 감동의 순간을
열심히 담아 만든 좋은 영상이 탄생되었습니다.
한번 꼭 보십시오. 보시는 것만으로도
치유의 기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촬영과 편집에 수고해주신
김경태, 백준하, 최성국님, 그리고
자원봉사로 함께 해주신 김길형감독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따뜻한 격려와 관심으로
느낌한마디 많이 남겨주세요.

4월5일(토) 오후4시, 다시 만나요!
이날 다시 모여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힐링허그 사감포옹' 함께 하십시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3월1일 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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