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건강과 행복 불행은
부르지 않아도 온다.
그러나 행복은 노력을 해야만 얻을 수 있다.


- 슈테판 클라인의《행복의 공식》중에서 -


*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병고는 부르지 않아도 찾아옵니다.
그러나 건강은 노력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건강과 행복은 하나입니다.
서로 붙어 있습니다.
- '녹색뇌 파일럿' 잘 마쳤습니다 -
   1기 4주차, 2기 2주차 일정을 모두 마치며...

김미성님 뇌사진 Before & After

지난 5월1일,
'12살 소녀의 녹색뇌'를 그리며 시작된
'녹색뇌 만들기 파일럿 프로젝트'가 어제(21일)로
한 달 동안의 4주 일정(2기는 2주 일정)을
매우 뜻깊고 의미있게 잘 마쳤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한결같이
'12살 소녀'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적을 경험했고,
몸과 마음뿐 아니라 영혼까지 더욱 맑고 건강해져서
돌아가시는 모습에 큰 감동과 보람을 얻었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복용해오던
고혈압, 당뇨 약을 끊고도 모든 것이 정상수치로 내려가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에 저희도 기뻤고, 암 수술을 앞두고
낙심하며 오셨다가 얼굴에 화색이 돌고 기운이 좋아져
자신감을 얻게 된 모습에 저희도 더없이 감사했고,
한웅큼 수면제를 먹고도 17일 동안 잠을 이루지
못하던 분이 약 없이도 단잠을 이루는 모습에
저희도 보람을 얻었습니다.

한 달 내내 옹달샘에 가득한 웃음,
노랫소리가 끊기지 않았던 것도 저희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쁨을 안겨주었고, 참여자 모두가
한가족이 되어가는 놀라운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위 사진의 주인공인
김미성님의 경우처럼 불과 한 달 사이
뇌의 색깔이 딴판으로 달라지고, 몸과 마음도
훨씬 가벼워져, 그 감사함의 표현으로 김미성님께서는
'옹달샘의 마중물'이 되고 싶다며 특별 기부금을 보내주셨고,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옹달샘 곳곳에 풀뽑기 명상을 함께 하신 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매실나무, 앵두나무, 포도나무들을 기증해 심은 것도
좋은 이정표가 되어 주었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8월에 진행되는 프로그램까지
모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과 믿음을 주시고,
참여하신 분들도 마치 내 일처럼 열심히 '홍보활동'을
해주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에 부응하여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마음 편하게
녹색뇌를 경험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녹색뇌 파일럿 프로젝트'에 지금처럼 50% 할인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합니다.(9월에 40% 할인으로 참여 신청하신
분들께는 나머지 부분을 환불해 드립니다.)

아침편지 가족들의
건강한 꿈이 모여져서 탄생한
깊은산속 옹달샘이 이 시대의 건강과 힐링의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길 소망하며,  
'녹색뇌' 프로젝트도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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