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생각이 막히고
영감이 말라 바닥이 났을 때
산책은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몸이 지쳐 있어도 생기를 줍니다.
아무리 마음의 풍랑이 거세도 고요하게 만듭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저도 매일매일 산책과 걷기명상을 하며
아침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 '빛청' 힐링캠프, 본인이 직접 신청해 주세요 -

어제부터 시작된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무료) 모집에
부모님들이 자녀를 대신해 신청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충분히 알지만, 자녀 본인들이 스스로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동기'와 '자기소개'를
직접 작성하는 과정에서 이미 힐링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빛청' 1기 송유정님의 '2분 스피치' -

빛청1기, 송유정의 2분 스피치 영상보기

오늘 소개해드릴 2분스피치의 주인공은
'대한민국을 꿈여행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는
당찬 꿈과 꿈너머꿈을 지닌 빛나는 청년
'송유정'님입니다.

지난 빛청 1기에 참여하셔서
밝은 미소와 유쾌함을 되찾음은 물론
가슴속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꿈너머꿈을 좋은 주파수로
발표하는 송유정님의 2분스피치를 보며 이 시대의
청년들이 더 빛날 수 있다는 큰 희망을 띄웁니다.

빛나는 청년 송유정님의 2분스피치를
한번씩 보시고 '응원해요! 후원해요!'에도
참여해주시고, 우리 사회의 청년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빛청'1기 송유정님의 2분 스피치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대기자 신청하기
'금빛부부학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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