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충섭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생사의 기로에서 사람들은 때로
자신이 생각해 온 것과는
다른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는 당황하곤 합니다.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내려는 최초의 시도를 합니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인생수업》중에서 -


* 사람들은 자기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통고를 받게 되면
비로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동안 살아온 삶이 평범했고 다른 사람과
똑같은 삶을 살아왔다고 하더라도 중병을
앓게 되면서 진지하게 내가 누구인지
또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 것인지
알고자 합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한충섭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사지 와타나베의 'Sail Across The Sk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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