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세금이 아깝지 않다 신뢰,
세금이 아깝지 않다.
덴마크의 초등학교 중 절반 가량은
9년간 담임이 똑같다. 나머지 절반도
최소 3년에서 6년까지 같은 담임이 지도한다.
성장기의 대부분을 한 담임과 보내는데도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 불만이 없다. 교사는 학생을,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사를 더욱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금이 아깝지 않다.


- 오연호의《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중에서 -


* 현대 사회에서
세금은 모든 사람들의 의무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더 많은 세금을 내는 사람이
이 시대의 영웅입니다. 그러나 세금을 내면서
행여라도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신뢰의 벽은 차츰 구멍이 나고 맙니다.
신뢰와 세금은 하나로 묶여 있는
'사회적 행복'의 잣대입니다.
- 올해 마지막 '녹색뇌' 10기, 신청받습니다 -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폭발적인 관심과 믿음으로
'녹색뇌 파일럿 프로젝트' 7,8기가 모두 마감되고
현재 신청중인 9기(11월11일 시작)도 곧 마감될 듯합니다.

그리고 올해 마지막 진행이 될
'녹색뇌' 10기 일정(12월1일~7일)을 확정해
오늘부터 신청 받기 시작합니다. 이미 말씀드린 대로
'50% 특별할인' 혜택은 이번 10기까지만
적용될 예정입니다.

해가 가기 전에 참여의 뜻이 있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신청하셔서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ONE DAY'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녹색뇌' 9,10기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4년 9월 1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