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가벼우면 흔들린다 모든 물건은
가벼우면 움직이고
무거우면 가만히 있다.
도(道)는 움직이는 사물 가운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무겁고 고요한 것이라 한다.
무거우므로 모든 가벼운 사물을 실을
수 있고, 고요하므로 모든 움직이는
사물을 지배할 수 있다.


- 최태웅의《노자의 도덕경》중에서 -


*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벼우면 흔들리고 계속 움직입니다.
무거운 것과 고요한 것은 서로 통합니다.
가벼우면 시끄럽고 무거우면 고요합니다.
수조실종(隨照失宗), '껍데기를 따르면
중심을 잃는다'는 뜻입니다. 중심을
잃으면 무거움도 고요함도
함께 사라집니다.
- '사감포옹' 사진앨범, 조송희 사진모음, 함께 첨부합니다 -

 순천만 정원 힐링허그 사감포옹 사진모음

 순천만 정원 힐링허그 사감포옹 사진앨범

주말을 이용해 천천히 보실 수 있도록
조송희님이 찍은 '순천만 정원 힐링허그 사감포옹'과
김성돈님과 아침지기가 찍은 '사진앨범'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한 번씩 꼭 보시고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순천만 정원 힐링허그 사감포옹' 사진모음
'순천만 정원 힐링허그 사감포옹' 사진영상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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