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뽕나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뽕나무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살고 있는
나무다.(천연기념물 제 471호) 키가 12미터나
되는 이 뽕나무는 조선의 치국(治國)을 상징한다.
궁실의 부인들은 반드시 공상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에서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짜야 했다.
조선 초기에는 밤섬에도
뽕나무가 많았다.


- 강판권의《선비가 사랑한 나무》중에서 -


* 잠실 뽕나무 밭.
지금은 흔적도 없이
아파트 숲으로 변모했습니다.
상전벽해(桑田碧海). 그야말로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바뀐' 형국입니다.
뽕나무가 있어야 누에로 비단(실크)을 얻고,
비단이 있음으로 '실크로드'가 생겨나
문명 교류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 시작이 뽕나무입니다.
- 링컨캠프 17기 마감, 18기 신청 받습니다 -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링컨학교 겨울방학캠프 17기가 마감되었습니다.

오늘부터는
2015년 1월에 진행될 18기 신청을 받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늦지 않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1. [깊은산속 링컨학교 '겨울방학캠프']

* 캠프기간, 6박7일
17기: 12월24일(수)~12월30일(화) *마감
18기: 1월3일(토)~1월9일(금)

2. [깊은산속 링컨학교 '영어캠프']

* 캠프기간, 7박8일
4기: 1월16일(금)~1월23일(금)

아래는,
엊그제 아침편지의 밑글로도 소개된
깊은산속 링컨학교 관련 글이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더 상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Jacob Koller)의
연주로 듣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겨울방학캠프’ 신청하기
링컨학교 ‘영어캠프’ 신청하기
10월29일 아침편지 밑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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