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바둑 하나밖에 모른다' 나는 바둑 하나밖에 모른다.
만 다섯 살 때 아버지 손에 이끌려
목포 유달기원의 문턱을 넘었던 그날부터
환갑이 훌쩍 넘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내가
아는 건 오로지 바둑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인생을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는 바둑밖에 몰랐지만 그 안에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경험했고, 희망과 절망,
성공과 실패, 음모와 배신까지도
경험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다.


- 조훈현의《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중에서 -


* 바둑 하나밖에 몰라도
그 바둑 하나로 최고 정상에 오르면
모든 것이 통합니다. 세상의 이치, 삶의 애환,
사람의 관계, 성공의 비결, 그 모든 것에
통달합니다. 바둑 하나로 얻은 지혜가
많은 사람들의 인생길을 밝히는
빛이 됩니다.
- 'M&M Concerts' 작은음악회 조송희 사진모음 -

'M&M Concerts' 작은음악회 사진모음

지난주(금,토) 깊은산속 옹달샘을
아름다운 악기와 노래의 선율로 가득 채워준
'M&M Concerts'의 옹달샘 작은음악회!
아주 잘 마쳤습니다.

'별, 시간을 보다'라는 주제로
과거의, 현재의, 미래의 별을 생각하며
꿈꾸기를 멈추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연주회가 보고, 듣는 분들의 가슴에 더 빛나는
북극성을 띄우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더 힘내서, 더 환하게, 더 위대한 꿈으로의
발걸음을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는 즐거움과
감동의 음악회, 함께 해주신 아침편지 가족들께
감사를 전하며, 조송희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옹달샘과 꿈을 함께 키워나가는
젊은 뮤지션들 'M&M Concerts'에게
격려와 응원, 사랑의 메세지 많이 남겨주세요.
사진으로 음악을 느끼시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동과 기쁨이 가득한 옹달샘 음악회는,
준비되는대로 또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M&M Concerts'의 '흐르는 강물처럼 & 가을의 전설 OST'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M&M Concerts' 작은음악회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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