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2021년 7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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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널 가장
행복하게 하는 걸 찾으렴.
그건 단순히 네가 좋아하거나 재미있는 것과는 달라.
그걸 하고 있으면 '나다움'에 가슴이 뿌듯해지고
스스로가 좋아지는 일, 그걸 찾아야 해. 조금
힘들어도 견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 일
말이야. 우리 마음속의 나침반은 우리를
생각하고 탐험하게 이끌어.

- 곽세라의《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중에서 -

* 내가 '나다움'을 찾는 것.
인생의 궁극적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나다움'이 한순간에 척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여러 음식을 먹어보아야 내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것을 찾을 수 있는 것처럼, 쉽고 어려운 여러
경험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힘들어하는 일인데
지치거나 힘들기는커녕 오히려 더 힘이 나고 가슴이
차오르고 생산성까지 좋아지는 일이라면, 그 속에
나를 나답게 만드는 나침반이 숨어 있습니다.
'나다움'은 우주에 하나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DS 미네르바 장학생 선발, 신청 안내 -
  A scholarship for the BDS Minerva Baccalaure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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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익명의 독지가께서, 오는 9월 개교하는
  BDS 미네르바 첫 입학생 10명에게 1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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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플 80 이상, 학교장 또는 부모님 추천 학생 우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꿈너머꿈 스콜라스(BDS)의 입학처장 이주경입니다.

오는 9월,
BDS 미네르바 고교과정 개학을 앞두고
반갑고 설레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께 먼저 전해 드립니다.

지금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는
'BDS'(꿈너머꿈 국제학교: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
학생들이 싱싱한 초록 계절을 만끽하며 저마다 자신의
꿈과 꿈너머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BDS에
기적과도 같은 일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선, 이미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미네르바 대학이
고교과정(Minerva Baccalaureate)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한국 및 아시아의 첫 파트너(First Mover)로 저희
BDS를 선택해 한국 대안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게 된 것도 놀라운 일입니다.

여기에,
이제 막 도입되는 미네르바 바칼로레아 교육 시스템을 통해
훌륭한 미래 인재가 발굴되고 교육되기를 바라시는
한 익명의 독지가께서 이번 9월 개학 첫 입학생
10명에게 1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기로 한 것도 더없이 놀랍고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BDS 미네르바 고교 커리큘럼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라시면서, "꿈을 갖고 기본기가 준비된 학생이라면
돈이 없더라도 얼마든지 영예로운 BDS 학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신 독지가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독지가분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아래 선발기준에 대한 안내 사항을
참고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문의 주세요.
BDS 입학처: 070-7525-5517
이메일: julie@bds-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