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사랑하는 연인의 사진 좋은 사회적 관계는
우리 뇌에 보상처럼 작동한다.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 온 연인의 사진을 본
사람들의 뇌에서는 보상과 관련된 영역이 활성화된다.
또 신체적 고통을 겪고 있어도 연인의 사진을 보면
뇌의 고통 처리 신경망이 상대적으로 덜 반응하고
고통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으로
따돌림을 당한 상황에서 공감이나 위로처럼
정서적 지지를 받게 되면 심리적 고통을
처리하는 뇌 영역의 반응도 감소했다.


- 정수근의《팬데믹 브레인》중에서 -


*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품속 지갑에 넣고 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힘이 나기 때문입니다. 신체적 고통마저
잊게 만듭니다. 인간의 뇌 회로가 그렇게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사실이 신비로울 뿐입니다. 사진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연인을 마음에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 정서적 공감과 위로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우리 뇌는 행복
호르몬을 쏟아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제 3회 행복한 아버지 사진 공모전 -



안녕하세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침지기 이하림 센터장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휴가 다녀오신 분들도 많으시지요?
좋은 추억, 사진으로 많이 담으셨나요?

아버지센터의 '행복한 아버지 사진 공모전'이
올해로 3회째 개최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웃고 힘내며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아버지의 행복한 모습들을
기록하고, 기억하고, 나누고자 여는 행사입니다.

이번에도 공모주제는 역시,
'행복한 나의 아버지', 또는
'아버지라서 행복한 나'입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마음먹고 아버지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해 보셔도 좋고, 그간 찍은
사진첩을 들춰보며 행복이 가득해 보이는 아버지의
모습을 골라서 출품하셔도 좋습니다. 아버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행복한 나'의 모습도 좋습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한 사진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기다립니다.

서초구에 거주 또는 근무하시는 분이라면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참가상을 드리는 등
푸짐한 시상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 아버지센터
홈페이지(www.papa-power.com)의 공고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행복한 아버지 사진 공모전' 자세히보기
'블럭 위에 요가(온라인)' 신청하기
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2022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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