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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아픔 그리고 기쁨

- 봄꽃처럼 피어나는 '몸요가 마음요가'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힐링 프로그램 담당
요가힐러 유하연입니다.

봄이 왔습니다.
옹달샘에도 형형색색의
꽃들이 봄을 찬양합니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피워내는 꽃을
보고 있노라면 그동안 우리 모두가 이겨내 온
삶을 보여주는 듯 만감이 교차하며 감동을 안겨줍니다.

이번 몸요가 마음요가는
봄의 생명력과 자연의 치유력을
만끽할 수 있는 맑은 숲속에서 진행됩니다.  
자연 속에만 있어도 치유가 된다고 하지만
고대로부터 전해져온 요가를 통해 깊은
비움과 채움으로 자가 치유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오랫동안 몸과 마음에 움츠려들고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았던 다양한 감정과
무거움은 반드시 정화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중한 나에게
위로하고 다독여주며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안겨주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어주길 기원합니다.

[핵심 프로그램]
1. 숲속 릴렉싱 요가
- 릴렉싱 요가로 굳어있는 몸을 열고 오감을 열어서
피부와 호흡으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며 깊은
비움과 채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마음요가
- 가슴 차크라는 심장과 팔에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고
면역력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마음이 힘들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치로서 마음에 있는 감정을 해소하고 정화하여
스스로 치유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숲 어싱요가  
- 맨발걷기는 지구와 가까이 닿는다는 의미로
접지(어싱 earthing)라고도 합니다.
말초신경이 모여 있는 발바닥을 자극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면역기능이 강화돼 만성염증 치료, 비만예방,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함께 차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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