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리더에게 던지는 질문 상대방의 말에 온전히 귀 기울이고 있나요?
다른 생각이나 내가 해야 할 말을 생각하느라
상대방의 말을 놓치고 있지 않나요?
당신의 몸이 상대방을 향해 있나요?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있다는 표현,
곧 고개 끄덕임, 눈 맞춤, 미소를 보이고 있나요?
상대방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을 때
그냥 넘어가지 않고 확인하나요?


-  예지은의 《리더라면 한번은 만나게 될 이슈들》 중에서 -


* 어찌 리더에게만 해당되는 질문이겠습니까.
부부, 부모자식, 형제자매, 스승과 제자, 친구, 연인,
동료 사이에도 필요한 질문입니다. 어떤 관계에서도
경청의 자세는 기본 덕목입니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을 때
오해와 편견, 반목과 질시, 편가르기 등이 난무하게
됩니다. 내 앞, 내 옆의 사람에게
지금 바로 적용해 보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즐겁게 노래하며 연주하는 '씽씽(SingSing) 우쿨렐레' -
- 서초구 아버지센터 서리풀 남성 합창단 창단 -


  
안녕하세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침지기 이하림 센터장입니다.

매주 금요일 아버지센터는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음악이 가득합니다.
아침에는 '씽씽(SingSing) 우쿨렐레' 참여자들의
신나는 연주와 노랫소리가 들리고, 저녁에는
'서리풀 남성 합창단'의 우렁찬 합창이
울려 퍼지거든요. 한 주의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가는 시간입니다.

아침 10시, '씽씽(SingSing) 우쿨렐레'는
기타보다 배우기도 쉬우면서, 작고 가벼워
어디든 들고 다니며 연주할 수 있는 '우쿨렐레'를 배우고
함께 노래하며 연주하는 남성 전용 프로그램입니다.

그냥 연주법을 배우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노래하며 연주하며 여행 다니고, 필요한 곳에
음악으로 봉사하며 함께하는 평생 음악 여행 친구들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주에서는 '제주도의 푸른 밤'을,
여수에서는 '여수 밤바다'를 노래하며 연주하는
모습을 꿈꾸신다면 꼭 참여해 보세요.


 
또 한 가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7월 7일, 아버지센터에서는 그동안
'행복한 아버지 합창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던
합창 강좌를 아버지센터 부설 합창단으로 승격시켜,
'서초구 아버지센터 서리풀 남성 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정식으로 조직을 갖추어 운영함으로써
대내외 활동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틀을 갖추게 된 것으로,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신규 단원 모집
오디션도 조만간 별도로 안내해 드릴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아버지센터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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