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엄마 집 현관문을 닫고
나오면서 외로움에 빠졌다.
나도 언젠가는 엄마처럼 하루 종일 방에
불도 켜지 않은 채 혼자 TV 드라마를 보고 또 보고
하겠지. 거품처럼 꺼져버린 시간 속에서 지난날 미루어
두었던 버킷리스트가 누렇게 빛이 바래도록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가 인생 황혼을 맞이하겠지. 거울
앞에서 흰머리를 한 여자가 나를 바라보고
있을 때 나는 과연 무엇을 소원할까.


- 이은주의 《돌봄의 온도》 중에서 -


* 언젠가 다가올
인생 황혼을 미리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언젠가 대면할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를 상상하며
미리 슬퍼할 이유도 없습니다. 행여라도 지난 젊음의
시간을 허송했다면 건강관리 더 잘 해서 그만큼
오래 살면 됩니다. 아직 꿈이 살아있다면
아직 이루고자 하는 소망이 있다면
주름살과 흰머리는 걱정할 게
없습니다. 아름다운 황혼의
빛나는 훈장일 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몸짱 황금기 가을, 하루 10분 함께 운동해요!
  몸의 변화, 식습관의 변화, 마음의 변화까지
  새싹반 하루 10분씩 투자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9월~11월 몸짱 오프모임은
다음과 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가오는 9월,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운치 있는 가을에 몸의 근력도 채우시고 면역력도
강화시켜 보세요. 하루 '딱 10분'부터 습관화하면 충분합니다.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늘 절감하면서도
쉽게 실천하지 못했던 내가 새싹반 매일 10분 운동에
도전하면서 매일매일의 운동 습관이 만들어져 갔다.

그리고 중급반 입문 뒤에는 맨발 등산, 8천보 걷기,
스트레칭 등 운동과 더욱 가까워지는 생활의 변화를 맞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운동은 생활 속에 더욱 깊이 들어올 거라는 자신감이 든다.

무엇보다 중급반에서 큰 변화는 '식단의 변화'이다.
아침이 가볍고 여유로워졌다. 안 먹으면 큰일이라도 날 듯
집착해 온 아침 식사가 과일주스 한 잔으로 바뀌었다.
차리고 치울 일이 없어지니 시간적 여유도 많아
재택근무 시작 전 가볍게 산책도 다녀온다.

몸짱 필독서의 내용들도 나의 식단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잡곡밥과 다양한 채소들로 준비하고 식사량도 줄였다.
소화를 위해 오랫동안 애써온 몸에
조금씩 여유를 선물하고 있다.

몸짱에서의 가장 의미 있는 연결!
몸짱님들이 서로 주고받는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이다.
그저 몸짱운동장(밴드)에서 사진과 글을 통해 활동을
나눈 것뿐이지만 몸짱님들의 삶에 응원의 마음이 채워져갔다.
코치님, 매니저님의 응원도 참 따뜻하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아침마다 마음으로 받고 나도 전하게 된다.





70 인생의 바디프로필!
쉽게 빠지지 않는 복부로 몸짱운동, 바디운동,
계단 오르내리기, 아령운동, 꾸준한 스쿼트, 환장 식습관 등
이 모든 과정이 70살 인생 일대의 바디프로필의 작품을
남길 수 있었다.

혼자였으면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
몸을 만들고 마음을 키우고 사랑을 나누게 하는 힘!
그건 한 사람의 지도력이 선한 영향력으로 모두를 일으켜 준 결과물이었다.
고새나 대표님, 그리고 모든 몸짱 친구들에 대한 무한 감사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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