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밀가루 반죽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다시 말해 쿠키를 어떤 모양으로
빚고 구워낼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에요.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스스로 바꿔 갈
수 있어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존재니까요.


- 이서윤, 홍주연의《더 해빙》중에서 -


* 밀가루 반죽을 잘해야
국수 가닥도 잘 빠지고 빵 맛도 좋습니다.
밀가루가 아무리 좋아도 반죽을 잘못하면
제값을 하지 못합니다. 사람을 키우는 것,
사람을 만드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반죽을 잘해야 인물이 나옵니다.
'사람 반죽'이 미래입니다.
(2020년 7월24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23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올해도 10월에 출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침편지여행 대표 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오는 가을 10월에 다시 '산티아고 순례길'을 향해
새롭게 출발합니다. 그동안 이 길을 꿈으로 그려왔던
분들께 기쁜 출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기 위해 지금까지
버킷리스트 꿈으로 소중히 간직해 온 분들을 위해,
아름다운 황톳길을 걸으면서 지난 온 삶을 돌이켜보고
다시 새롭게 펼쳐질 앞 날을 그리고 싶은 분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에게 선물같은 시간을 주고 싶은 분들을 위해,
순례와 명상과 치유를 위한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을
새롭게 떠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기 자신을 위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찍을 수 있는 새로운 꿈과 영감을 위해,
크고 작은 상처에 아파하는 몸과 마음과 영혼의
치유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좋은 꿈을 가진
아침편지가족들과 함께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 전 구간 중
도심 구간이나 걷기 불편한 구간을 제외한
가장 아름다운 길 일곱 구간을 선정했고, 그 길을 중심으로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도시, 팜플로나에서부터 걷기를 시작해
최종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향해, 때로는 걷고 때로는
버스로 이동을 하면서 순례길의 다양한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내 내면의 가장 깊숙한 곳'을 바라보고 치유하는
'성스러운' 순례 명상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오늘의 스페인을 있게 한 불세출의 건축가
'가우디 건축 기행', 빛을 잃어가던 공업 도시 '빌바오'를
다시 살려낸 '구겐하임 미술관', 북부의 아름다운 도시
'부르고스에서 자유시간', 대서양 수평선이 내려다보이는 땅끝마을
'피스테라' 방문 등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향기와 더불어
알찬 여행의 즐거움도 맛보게 됩니다.

여기에 '가장 상서로운' 곳에서의 명상,
현지에서 '고도원님과의 대화와 특강'이 함께 어우러진
그야말로 아침편지에서만 가능한 최고의 여행이 될 것입니다.
'별이 뜨는 들판'('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뜻)을 향해
꿈의 길을 내딛는 '2023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에,
시간과 용기를 내어 동행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8월11일(금)까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산티아고 순례길의 영상을
아래 '영상보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 신청자가 많은 경우 선착순을 원칙으로 하며,
'서건'회원께 우선권을 드립니다. 여행 선정이 되신 분께는
이메일과 문자로 개별 통지해 드립니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훌훌 가볍게 내려놓고 걷고 싶을 때
그리고 깊은 휴식과 명상 치유와 변화가 필요할 때
새로운 변화와 도전하는 마음으로 이번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 중에
칭기스칸의 고향 헨티 아이막에서...

'2023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2015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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