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쾌감 호르몬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순간, 뇌에서는 도파민이라는
쾌감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됩니다. 즉,
'성취감'을 맛보면 또 다른 '성장 욕구'와 '진화 욕구'가
생겨나고, 그것이 눈앞의 일에 집중하는 몰입 모드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인류를 지금 수준으로
진화시켜 온 요인은 이 두 가지 욕구를 몸에
익힌 것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본래 성장에 욕심이
많은 동물입니다.


- 고다마 미쓰오의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중에서 -


* 신이 인간에 준 선물이
쾌감 호르몬입니다. 한 번 맛본 쾌감 호르몬 때문에
고통을 잊게 하고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꿈꾸고 욕망하고 시도하고 성취하지 않으면
인간은 삶의 의욕을 잃습니다. 목표를 위해
집중하고 몰입할 때 엄청난 에너지의
쾌감 호르몬이 쏟아집니다. 진화와
성장을 위한 신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김무겸 선생님과 함께하는 건강명상법 스테이 모집 안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가을이 깊어지는 11월에
내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건강함을 채우는 건강명상법 스테이를
진행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몸과 마음, 호흡을 조화롭게 하는
선무도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명상 수련을
깊이 있게 수련하신 김무겸 선생님과 오롯이
1박 2일 동안 함께 합니다.

건강명상법 스테이에서는
오장 육부를 소리로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소리 명상’, 척추를 중심으로 바른 몸과 마음의
중심을 잡아가는 ‘오장 호흡 건강 체조’를 비롯하여
명상법을 배워나갑니다.

앞서 다녀가신 분들의 참여 후기를 한 번씩 보시고
가을의 빛깔이 짙게 물든 옹달샘 숲에서 나를 위한
건강한 시간을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참여후기]
-이**님
깊은산속옹달샘에서의 2박 3일 잠시 멈춤의 시간을
선물로 받아 그간 배우고 싶었던 호흡,
소리 명상을 김무겸 선생님께 지도 받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은 변함이 없지만, 잠시 숨 고름을 통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음을, 행복을 원하지만,
현재의 고통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그 고통을 가만히 내려놓고,
나 자신이 변화하면 상황이 행복을 위한 길로 안내해 줄 수 있음을.
나 자신이 누구인가? 내 몸의 상태는? 이미 행복해진 것처럼,
이미 치유된 것처럼. 현상을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가져봅니다.

-하**님
김무겸 선생님과 함께하는 건강명상법.
지치고 힘겨운 50세를 맞이하고 자기 돌봄의 선물을 하고 싶은
소망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나의 지난 시간들이
수단의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수련을 마치는 시간이 다가오고,
지금의 삶이 목적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채워서 돌아갑니다.

선생님의 명상 속에서 자기 돌봄의 기쁨을 알았고
호흡명상을 하면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정좌관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에서는 한 송이
백련이 피어 있는 듯 경이로웠습니다.

2박 3일의 시간 속에 큰 기쁨과 감사, 그리고 언니에 대한
깊은 은혜가 있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며 그 은혜를
씨앗 삼아 건강하게 생활 명상도 하다가 다시 10년 후 옹달샘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김무겸 선생님의 건강과
스탭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함은 글로 대신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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