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하나님 저 좀 구해주세요!' 밤새
기도하던 날들이 있었다.
'하나님 저 좀 구해주세요. 간절히
기도하면 뭐든 들어주는 분이라면서요.'
하지만 울며 기도할 때마다 침묵, 침묵뿐이었다.
번데기처럼 웅크리고 앉아 울다 잠이 들었다.
길고 따뜻한 꿈을 꿨다.
나는 작은 아이였다.


- 이수진, 고미진의 《내:색》 중에서 -


* 누구나 한 번쯤은
절절한 기도를 해봤을 것입니다.
기도가 아니라 원망과 비탄으로 울부짖고
절규했던 때도 더러 있었을 것입니다. 나날이
평온하면 기도하지 않습니다. 생사가 갈리고
절망과 두려움으로 가득할 때 비로소 외치듯
기도합니다. 그러다 응답도 없다며 돌아섰을
것입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알게 됩니다.
응답 없음이 곧 응답이었음을.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2월 '행복한 가족 마음' 여행-
가족들과 행복한 연말을 옹달샘에서 보내요!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2023년 올 한 해를 잘 보내셨는지요?
다가오는 12월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한 해의
마무리를 행복한 가족 마음 여행으로 보내세요.

올 한 해도 열심히 살아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바빠진 만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소중해지는 요즘입니다.

행가마 프로그램은 가족들과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한 삶을
서로에게 선물하는 시간입니다.

옹달샘의 명상으로
가족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한 해를 잘 보내며
다가오는 2024년을 힘차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운 채워갈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아래 일정을 보시고
옹달샘의 '행가마'에 함께 오셔서
가족과 서로 사랑과 감사를 회복하며
즐거운 연말을 선물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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