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 그녀는 어렸지만 경험 많은 작가였다.
제네바에서 보냈던 폭풍우 몰아치는 어두운
며칠 동안의 밤이 지난 뒤에, 그녀는 (찰스 다윈의
할아버지인) 에라스무스 다윈이 했던 전기 충격 및
전기 실험들을 놓고 바이런과 셸리가 벌이던
토론을 들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때 그녀는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이라는
꿈 같은 상상에 완전히
사로잡혔다.


- 크레이그 라이트의 《히든 해빗》 중에서 -


* 꿈속에서 깨어있는 것은
루시드 드림, 즉 자각몽(自覺夢)이라 하고,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은 몽상, 상상, 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으로 우리는
발명을 하고, 소망을 이루면서 자신만이 아니라
인류의 발전을 이룹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꾸는 꿈이 무엇인지 깨어서 살펴야 합니다.
꿈은 현실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DS 음악학교 '콘솔바토리움'(Konservatorium) 시작합니다 -
  내년 3월 개학, 오는 10월 31일 입학설명회
  --------------------------------------
 - '성악'으로 음대 입학을 원하는 중3 이상 학생
 - '성악'으로 명문 예고 입학을 원하는 초중등 학생
 - 예고나 음대 입학 목표는 아니지만, '성악'을 예술적 소양,
   또는 '인생 무기'로 삼고자 하는 초중고 학생



안녕하세요.
고도원입니다.

지난 아침편지로 소개해 드린
BDS음악학교, 정식명칭은 'BDS 콘솔바토리움(Konservatorium)'
개설 소식을 다시 안내해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BDS의
새로운 꿈과 새로운 도전에 놀라운 응원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혹여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한 분들은,
더불어 아직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신 분들은
오늘 안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지난번 소개해 드린 내용입니다.
다시 한번 관심을 갖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BDS 음악학교'의 첫문은 '성악'으로 시작합니다.
유일하고도 세계적인 음악원 콘솔바토리움(Konservatorium)을
꿈꾸지만, 그 1차 목표는 이른바 'IN 서울' 4년제 대학에
100% 입학 시키는 것입니다.(초,중학교 학생들은
'예고', 또는 장차 'IN 서울' 4년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이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성악을 가르치는 좋은 분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다름 아닌 이정자 선생님으로, 수십 년간 여고 음악교사,
대학 강사, 교수를 역임하신 분입니다. 특히 이 분의 성악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100% 대학에 합격, 그 방면에서
이 분의 학습법을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거듭거듭 강조하신
이 분의 아래와 같은 말씀에
저도 깊이 공감하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 성악은 기악과 달라서 좋은 스승을 만나면
  어렸을 적부터 시작하지 않고도 4년제 대학에 거뜬히 들어갈 수 있다.
- 중, 고생이 돼서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성악이다.
  오히려 변성기가 지난 나이에 시작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 고1, 2학년 때 시작해도 음대 성악과에 충분히 진학할 수 있다.
- 대학 합격의 핵심은 기초와 기본기다. 멋 내는 요령과 화려함을 가르치지 않고
  기초와 기본기와 순수함을 가르치면 짧은 시간에도 좋은(원하는) 대학에
  거뜬히 진학할 수 있다.
- 초, 중학생은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아니면 장차 4년제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
- 성악을 하는 학생은 반드시 영어 등 외국어에 익숙하고 능통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BDS가 영어로 수업하는 국제 학교인 것은 금상첨화다.
- 외국 유학은 4년제 대학을 마친 뒤 유럽, 미국 등의 진학을 추천한다.
  (장래 진로를 위해서는 한국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 좋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조수미...
목소리 하나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는
위대한 세계적 성악가들입니다. BDS 음악학교에서도
그들을 넘어서는 성악가들이 쏟아져 나오고,
유수한 초중고 대학의 음악교사와 교수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합니다.

BDS의 설립 목표와 교육 철학이
대학입시와 학교 성적만을 지향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대한 예술가로 가는 과정에서 예고나 대학, 외국 유학의 경험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잘 안착된
BDS국제 학교의 시스템 안에서 다양한 세계 언어와 문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과 자연, '사람살리는 옹달샘 밥상'의 좋은 음식,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특성에 맞추어 대학 진학과 진로를 지도하고
만들어가는 BDS만의 특별한 교육 환경, 여기에 성악가의 꿈,
음악인, 예술인으로서의 비전을 갖는 청소년들과 함께
그 어디에도 없는 음악학교를 만들고자 합니다.

음악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부모님,
옹달샘과 BDS가 꿈꾸는 예술 학교와 함께 꿈을 키워가고 싶은 분들,
지금 성악 입시를 준비 중인 입시 준비생 등 다양한 분들을 위해
성악 콘솔바토리움의 철학과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이정자 선생님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설명회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기를 바라며
아래 소개되는 설명회에도 많은 신청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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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생활단식' 신청하기
'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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