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친밀한 사이 친밀한 사이가 되려면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
친밀함이란 멋진 극장에 오페라 공연을
보러 가는 것과 같다. 특별하게 차려입어야
귀한 시간이 더욱 특별해진다. 친밀함을 공유하는
관계는 일반적 기준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상대가 나를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한다면
어떻게 내가 그 사람과 친밀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중에서 -


* 친밀한 사이는
가슴이 가까운 사이입니다.
머리로 하는 논리와 분석과 평가가 아닌
따스한 가슴으로 소통을 하는 사이입니다.
'~~이기 때문에' 친밀한 것이 아니고, '~~임에도
불구하고' 친밀한 사이입니다. 물질의 차원만이 아닌,
영과 혼이 통하는 사이입니다. 이런 사람이 한 사람
있다면 인생길이 결코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사이일수록 귀하게 존중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새해 새 출발을 위한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윤혁기입니다.

한차례 흰 눈이 내리고
더 깊은 겨울로 들어서는
요즘입니다.  

겨울은 자연의
잠깐멈춤과 같습니다.
겉으로는 모든 걸 비워내지만
속으로는 새로운 채움을 준비합니다.  
우리에게도 새 출발을 위한  
잠깐멈춤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는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이완명상'
나에게 주는 치유의 울림 '싱잉볼 명상'
오장 육부를 건강하게 하는 '소리명상'으로
그동안 바쁜 일상으로 돌보지 못했던
몸과 마음에 깊은 휴식과 회복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잠깐멈춤의 시간은
멈춤이 아니라 앞으로 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2024년 첫 잠깐멈춤 스테이는
의미있는 새 출발을 응원하고자 특별히
20% 할인된 금액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링컨학교 '비전캠프(41기)' 신청하기
건강명상법 '소리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2024 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 신청하기
'12월31일, 송구영신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3년 12월 2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