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에는 고도원이 쓰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를 배달해드립니다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신의(信義)

빛도 그늘도 함께

- '고도원과 함께 하는 50일 생활단식' 13일차 -
"용기가 있으면 누구나 단식을 할 수 있지만,
지혜로운 자만이 보식을 잘할 수 있다"
어제 올렸던 '단식 금언'입니다.
맞습니다. 단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보식입니다.

 '50일 생활단식 13일차' 블로그 보러가기→



- 링컨학교 독서캠프 빈자리 안내 -
 신청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늦지 않게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독서'
우리 청소년들이 언제부터 독서를
부담스럽고 어려워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어릴 적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책을 펼치고, 책을 들고서 부모님을 찾아와
읽어달라며 그 이야기에 푹 빠지고는 합니다.

새하얗고 깨끗한 도화지에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의 세계를 눈을 반짝이며
흥미롭게 그려가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링컨학교 독서캠프에서는
청소년들이 독서가 자연스러워지고
책을 대하는 시간이 즐거워지길 바라며,
자신만의 '인생의 책'을 찾아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인생의 책을 가슴에 품는다는 것은
내 마음에 새겨진 삶의 지도에 '이정표'를
세우는 일입니다. 즉 방향성을 찾는 일입니다.

정해진 대로의 삶과 배움이 아니라
독서를 통한 여러 경험의 세계를 마음에 그려나가고
그것이 꿈과 연결이 되며 창의력, 생각하는 힘을 키워나가는 길에
우리 청소년들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 1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독서캠프'를 통해
꿈의 이정표를 세워가며 가장 의미 있고
뜻깊은 겨울방학을 선물해 주세요.

아울러,
내 안의 리더를 깨우고
꿈과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방법을
배우는 '리더십 캠프' 2기도 2월에 준비되어 있으니
늦지 않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독서캠프(13기)' 신청하기
링컨학교 '리더십캠프(2기)' 신청하기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비움과 채움 스테이'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4년 1월 1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