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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제발 눈을 열라

- '50일 생활단식' 20일차 -
오늘로 회복식을 마치고,
내일부터 조절식에 들어갑니다.
조절식은 된장차 세끼+우주 밥상 한 끼+ 현미밥
또는 연잎밥 4분의 1공기를 먹는 것입니다
밥맛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50일 생활단식 20일차' 블로그 보러가기→



-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설 선물세트 신청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치유 음식연구소' 소장 김미란입니다.

탈탈탈
옹달샘 농원 밭에
탈곡기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농부는 버석하게 마른 들깻대를
한 아름 번쩍 안아 탈곡기에 집어넣습니다.
들깻대를 잔뜩 먹은 탈곡기는 검불을 뱉어내고
들깨 알만 쏙쏙 골라 자루에 쏟아냅니다.
탱글탱글 속이 꽉 찬 들깨를 한 알
입에 넣으면 고소한 향이 솔솔~
입안 가득합니다.

아낌없이 내어 주는 풀 들깨.
잎은 한 여름 입맛 달래 줄 쌈 채소와 장아찌로
꽃은 고소한 들깨 송이 부각으로, 열매는 들기름이나
들깨가루로 만들어 요리에 풍미를 더합니다. 기름을 짜고
나온 깻묵은 단백질이 풍부해 비료로 활용하니
정말 버릴게 하나 없어 우리 몸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이로운 식물입니다.

이번 옹달샘 생들기름도
한 알 한 알 정성으로 지은 들깨를 볶지 않고
음식연구만의 비법을 더해 착유하여 본연의 향과 맛
영양까지 그대로 살렸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에 옹달샘 생들기름으로 명절 요리에 고소한
풍미와 영양까지 담아 보시기 바랍니다.



설 선물 세트는 '꽃피는 아침마을'의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가게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명절 기간에는 택배
물량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배송 기간을 정하였습니다.
설 전에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한정된 수량만
준비했으니,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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