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여행스케치 두번째 여행스케치 세번째 여행스케치 네번째 여행스케치 다섯번째 여행스케치 여섯번째 여행스케치
이르크츠크 풍경 도시풍경1 도시풍경2 향토역사박물관 데카브리스트박물관

이르크츠크의 밤거리. 해가 저물어 나선 거리에 때마침 눈이 내리고 있다.



러시아 군인들. 도시 치안을 위해 순찰중이신지, 외출중이신지...
어쨌거나 러시아와 밤거리와 어울려 보였다.



시장풍경. 이르크츠크의 중앙시장이다. 바이칼 호수 근처여서 그런지 생선 가게들이 많다.



닭고기 가게. 판매하는 닭보다
닭을 고르고 있는 시베리아 여인의 코트와 모자가 눈에 더 들어온다.



과일 가게. 한겨울에도 과일이 즐비하게 널려있다.
이곳에서 석류를 구입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석류파티'를 열었다.



반찬 가게. 우리네 반찬가게와 거의 흡사하다.
우리가 지나가는데 오른쪽의 여자분이 "안녕하세요"하고 말을 걸어와,
깜짝 놀라 물어보니 이곳에 살고 있는 '조선인'이라고 했다.



러시아 전통 식당. 식당은 조용하고 깔끔했다.
맨 처음에 우리의 만두국과도 같은 스프가 나왔다.



러시아식 샐러드. 위에 올려진 어린 소나무 모양의 채소를 주로 많이 먹는다고 한다.
향이 강했지만 먹을 만했다.



쇠고기와 통감자. 이곳 식당의 메인 음식이다.
그릴에 구운 통감자와, 안에 채소와 고기를 넣고
둘둘 말아 싸서 구운 쇠고기요리로 맛이 매우 좋았다.



후식으로 나온, 계란말이처럼 생긴 파이가 매우 달았다.
러시아 사람들은 후식을 달게 먹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한국총각과 러시아처녀. 얼마전 제대하여 이번 여행에 동행한
고대우(오른쪽)와 러시아 현지 가이드 마리나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카페. 이르크츠크 저녁 거리를 돌며 직접 찾아낸 카페로 전체가 나무로 지어졌다.



인형같은 금발머리의 러시아 종업원에게 차를 주문하고 있다.



차를 기다리며...왼쪽부터 고도원, 윤나라, 김태화, 최동훈, 고대우, 강은주님.



이르크츠크의 밤거리 마실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 일행들.
거리의 동상이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는 듯하다.
도시풍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