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자유로운 사람 일평생 밖에서 자유롭게 산다 해도
정작 마음은 죄와 질곡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마치 죄수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 반면 그들은 감옥에 갇혀
가장 비참한 삶을 살고 있지만, 내면으로는 산꼭대기 위를
날아다니는 새처럼 자유로운 사람들이다.


- 윈 형제_폴 해터웨이의 《하늘에 속한 사람》중에서 -


* 누구나 자유를 원합니다.
진정으로 자유로운 사람이 되기를 꿈꿉니다.
그러면서도 그 자유를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제약합니다.
진정한 자유는 바깥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놓아주는 것이 진정한 자유입니다.
스스로 쳐놓은 작은 욕심의 울타리를 허물고
생각의 울타리를 더 크게 넓히는 것입니다.  
- 오늘 귀국합니다 -

일주일에 걸친 바이칼 답사 여행을 마치고
오늘 낮 귀국합니다. 염려해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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