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박남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반성의 힘 두꺼운 껍질은 누구라도
다른 사람이 깨주기 어렵다.
스스로 알을 깨트리고 나오면
한 마리의 생명력 있는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트린다면 1회용 계란프라이가 된다.  


- 고인수의〈위대한 반성의 힘〉어록에서 -


* 삶을 이어가노라면  
연륜과 경험이 쌓이고 지위가 오르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집과 편견, 때론 고정관념에 얽매여
자칫하면 1회용 계란프라이가 되기 쉽습니다.  
'두꺼운 껍질'이 생겼으면 얼른 반성하고
더 굳기 전에 스스로 깨뜨리는
용단이 필요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박남석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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