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아이는 풍선과 같다 아이는 풍선과 같다.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불거진다.
무엇을 잘 해내지 못한다고 스스로 인식하면
자신의 다른 강점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찾아지면 맹렬하게 파고든다.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어 살아남기
위한 본능적인 반응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풍선은
부드럽고 말랑말랑합니다.
그러나 너무 세게 불면 터져버립니다.
이쪽을 누를 때는 다른 저쪽을 살펴야 하고
저쪽을 누를 때는 이쪽을 살펴야 합니다.
아이는 풍선과 같아서 너무나 잘 긁히고
잘 터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늘 사랑으로 품어줘야 합니다.
- 꽃마 '행밥', 'KBS 아침뉴스타임'에 방영-
   꽃마 '행복한 밥상을 위하여'가 공중파 방송을 타다

꽃마 행밥 KBS 아침뉴스타임에 방영

오랜만에
'꽃피는 아침마을'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지난 25일(화), 아침 8시
KBS 2TV의 'KBS 아침뉴스타임'에, 꽃마의
'행복한 밥상을 위하여'(줄여서 '행밥')가 방영되었습니다.

'행밥'은, 더러 잘 아시는대로
친환경 또는 유기농으로 재배된 농산물을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주문을 받아 소비자의 밥상에
직접 배달해 주는 꽃마의 인기 코너입니다. 담당 마을지기들이
직접 키우거나 계약재배, 또는 전국을 다니며 엄선한 지역 특산물,
제철 농수산물, 친환경 가공식품 들을 그날그날 식단에 맞추어
골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장을 볼 수 있는,
그래서 또한 '행복한 밥상'입니다.

2분30초 가량의 짧은 동영상이니, 한 번 보시고
이번 기회에 주문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꽃마주민' 부터 등록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KBS 아침뉴스타임' 꽃마 '행밥' 영상 보기
꽃마 '행밥' 주문&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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