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미국의 칼럼니스트
윌터 W. 레스 스미스가 말했다.
글쓰기가 쉽다고. 백지를 응시하고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고.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죽을힘을 다해 머리를 짜내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목숨 걸면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글 쓰는 데 왜
목숨까지 걸어야 하느냐고?
그래서 못쓰는 것이다.


- 강원국의《대통령의 글쓰기》중에서 -


* 글 쓰는 일을
'피팔아 먹는 직업'이라고도 합니다.
목숨과 바꾸는 작업이니 그만큼 혼을 담아야
한다는 뜻일 겁니다. 글 쓰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무슨 일이든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죽을힘을 다하면, 최선의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 4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햇살 좋은 날, 꽃내음 가득한 창가에서
좋은 책을 벗 삼아 마음의 곳간을 채워보시지요.
아침편지가 추천하는 '이달의 추천도서'
세 권을 소개합니다.

스스로가 소중하고 사랑받는 존재임을
받아들일 때 다른 사람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음을,
직접 뽑은 잠언과 묵상, 좋은 사진으로 담아낸 류해욱신부의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8년간 청와대 연설 비서관으로
일하며 두 대통령으로부터 글쓰기 방법을 터득한
<대통령의 글쓰기>, 40년간 화학을 연구하고
가르쳐온 교수가 화학 속에서 발견해 낸
인생의 의미와 질서, 영성이야기 <화학에서
영성을 만나다>, 이렇게 세 권입니다.

1.《그대는 받아들여졌다》,류해욱
2.《대통령의 글쓰기》,강원국
3.《화학에서 영성을 만나다》,황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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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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