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광전자 세포 우리의 물리적 육체는
오감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신비체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신비체는
유기체의 세포가 아닌 광전자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나 동식물과
좀 더 예민한 교감을 나눌 수 있게
하는 게 바로 그 광전자 세포다.


- 기 코르노의《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중에서 -


* 전기처럼, 파동처럼,
광전자 세포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랑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긍정의 마음,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고
위로하는 마음은 엄청난 파동을 일으켜
사람을 치유합니다. 눈에 보이는
몸까지 살려냅니다.
- '녹색뇌'(1기) 참여자 후기 -
   '녹색뇌 파일럿 프로젝트' 1기,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15일부터 시작되는 2기 신청, 곧 마감됩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녹색뇌 프로젝트' 1기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녹색뇌 1주 코스를 마치신 분들이 옹달샘의 사랑과
감사의 치유력으로 1주일만에 놀라운 몸과 마음의
변화를 안고 귀가하셨습니다.

'파일럿'으로 내딛은 '녹색뇌 프로젝트'에
먼저 참여하여 '기적적 변화'의 증언자가 되어주신
1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는 이번 녹색뇌 1주코스를 마치며,
함께 마음 나눈 참여후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이번 녹색뇌 프로젝트를 통해
깊은산속 옹달샘이 이 시대 대한민국에 진정한
치유와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세 분의 참여후기를 꼭 한번 읽어보시고,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2기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기에도 1기와 마찬가지로
50% 특별할인을 적용해 드립니다.

- 1기 참여후기 -

1.
최복순님. 4주코스 참여자

최고 '복' 받은 '순'입니다.
지난해 10월1일부터 시작된 불면이 1알, 2알의
수면제로도 해결되지 않아 1월18일부터 2월4일까지
18일 연속 430여 시간 잠을 못 자 곧 죽을 것 같았습니다.

가끔은 '받아온 약을 모두 털어 먹으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텐데' 하는 끔찍한 생각도 했지요.
시력은 원래 나쁜 데다 더 나빠져서 적성검사에서 떨어져
더 이상 운전을 못하게 될 위험에까지 처했지요. 6월10일
적성검사 만료일 전 시력을 회복하려는 작은 꿈을 가지고
녹색뇌 캠프에 들어왔습니다. 와보니 제 방 이름이
'작은꿈방' 이더군요.

제 신체활성도검사 결과가
80대 뇌에, 5점짜리 교감신경이 높은,
굵고 검은 소망 없어 보이는 적신호만 4개였습니다.
BUT, 그러나 제 불면이 터닝 포인트가 되어 잠깐 멈춤의
이 복된 시간을 갖게 하셔서, 이 옹달샘에서 호흡,  체질 섭생,
명상, 마음가짐 등 훈련시켜 주시고 본을 보여주신 것을
기초로 제 몸을 다시 추스릴 수 있었습니다.

이 잠깐 멈춤의 시간을 사용하셔서
이 모든 것이 제 몸에 양약이 되어 골수까지 윤택하게 하여
마침내 녹색뇌가 되게 해주신 것을 기도하며 꿈꿉니다.

건강한 것이 제 궁극적 목표는 아닙니다.

저는 더 큰 꿈, 꿈너머꿈을 꿉니다.
적성검사를 패스하여 운전하고 다니며 몸병자,
마음병자들을 어루만지고 안내하는 '힐러'라는 큰 꿈입니다.
창조주께서 이 최복순을 이 땅에서 저 천국으로 부르시는 그날까지
영과 육을 강건하여 작은 거인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처럼
다른 사람들을 사랑과 감사와 존경으로 섬기며
치유하는 데 제 남은 생애를 드립니다.

고도원님, 아침지기님들을
제 삶에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
최정순님. 1주코스 참여자

존경하는 옹달샘 가족에게
녹색뇌 파일럿 프로그램을 개발하신
이사장님과 아침지기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제공을 해주신 직원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체질 검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원장님들 감사를 드립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가 나라를 살리고
국민의 건강을 살린다 생각하니 가슴이 뛰어오릅니다.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온 국민 대상으로 국가에서 지원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될 때 국민건강은 물론이고
막대한 국가적 의료보험 손실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기가 모범이 되어서 전 국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세계 속에 한국을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 되기를
소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3.
이성민님. 1주코스 참여자

옹달샘에서의 6박7일은 반백년을
바라보는 나에게 하나의 경이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반신반의했던 경험의 시작은
하루 5시 반에 아무런 무리 없이 기상을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과연 속세에서의 인공조미료와 육고기에
길들여진 나의 속이 이런 자연의 채식에 너무 쉽게
적응하는 것에 놀랐으며, 3일후의 평생 처음으로
경험하는 나의 변이 수중부양하는 것을 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소 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둔
눈 다래끼는 옹달샘의 기운에 서서히 물러나
본래의 사랑스런 나의 눈을 돌려줬으며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남을 알려하는데 나의 48년을 사용했는데
처음 나를 느끼고 알게 해준 6박7일은
또 하나의 경이로운 경험이었습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메이 세컨 (May Second) 의 'First Green, May' 입니다.

'녹색뇌 파일럿 프로젝트' 2기 신청하기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4년 5월 8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