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동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고통 "고통이란 현재 상태와
우리가 바라는 상태의 차이일 따름일세.
다른 모든 것들처럼  현재의 고통 역시 계속해서
변하지. 그저 왔다가 갈 뿐이야. 완전히 현재 속에
사는데도 고통을 느끼고, 그리고 그 때문에 좌절한다면,
그때는 무엇이 옳은지부터 생각해보고 그에 따라
행동하면 될 걸세. 중요한 건 고통스런 상황을
겪을 때 그걸 피하려고 자꾸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그 고통에서 배움을 얻도록
노력하는 것이라네."


- 스펜서 존슨의《선물》중에서 -


* 내가 현재 느끼는 고통이란
우리가 바라는 기준에 다다르지 못한 상실감일 수 있습니다.
그 고통이 더욱 고통스러운 것은 언제까지나 지속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고통 역시
언젠가는 지나가고 맙니다. 다만, 고통스런 상황에서
피하려만 하지 말고 배움을 얻고자 하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마음가짐입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한동훈님께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십시일반(2014년5월), 감사합니다 -

지난 5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후원과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문효진의 '눈물나도록'입니다.

첨부문서(십시일반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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