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성벽을 허무는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까지야"
"내 능력으로 더 이상은 안 돼."
'한계'라는 성(城)에 스스로를 가두지 마세요.
그 성벽을 허무는 순간 당신의 제국이 넓어집니다.


- 김정민ㆍ노지민의《바보들의 행복한 유언》중에서 -


* "성을 쌓으면 망한다."
그 유명한 징기스칸의 어록입니다.
안주를 경계한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의 성을 쌓고 그 한계 안에 스스로 갇혀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을 허물기 전에
처음부터 성벽을 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꽃장터’, 드디어 내일 열립니다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옹꽃장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장터가 열릴 깊은산속 옹달샘은 내일 구름 한 점 없이
아주 맑을 것이라 예보되어 더없이 즐거운
가을 소풍이 되실 듯 합니다.

이번 옹꽃장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주요 장소의 위치와
행사 계획을 영상에 담아 소개해드립니다.

아울러 내일 오실 분들을 위한
옹꽃장터 이용 팁과 당부 말씀들을 정리해
놓았으니 꼭 한번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1.
버스 시간, 꼭 준수해 주세요.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오전 8시에 마지막 차가 출발하며,
충주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오전 11시에
출발합니다. 버스를 예약하신 분들은 반드시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해주시길 바랍니다.

2.
딜리버리 서비스&물품보관 서비스
무거운 짐을 귀가 시까지 안전하게 보관해
드리는 ‘물품보관 서비스’와 행사장에서 구입한
물건을 주차장까지 배달해 드리는 ‘딜리버리
서비스’가 운영됩니다.

3.
택배 요청도 가능합니다.
옹꽃장터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꽃마가게들은
택배 배송도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시 가게에
택배 배송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4.
휴게실과 수유실도 있습니다.
장터 구경 중 잠시 쉬어가실 수 있는
실내 휴게공간과 엄마와 아기를 위한
수유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5.
장바구니를 지참해 주세요.
옹꽃장터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비닐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장보기를 위해 에코백 등의
장바구니를 꼭 지참해 주세요.

6.
옹달샘은 산속에 위치해 있어 곳곳이
자연 그대로의 흙길입니다. 유모차 사용이 용이하지
않은 만큼, 아기를 동반하실 분들께는 아기띠 사용을
적극 추천해 드리며, 휠체어는 별도로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발은 구두보다는 발이 편한
운동화나 등산화를 권해 드립니다.

7.
분리수거와 쓰레기 정리에 동참해 주세요.
옹달샘이 장터 후에도 장터 전과같이 맑고 깨끗한
곳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본부석 오른 편에 준비된 공용
분리수거함에 안내에 따라 잘 정리해 주세요.

뒤늦게 ‘옹꽃장터’ 소식을 알게 되신 분들은
오늘 오전까지 깜짝 선물을 드리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하실 수 있으며, 혹 이마저도 못하신 분들도
당일 그냥 오셔도 괜찮습니다.

-- '옹달샘 꽃마장터' 신청안내 --

*일시: 10월20일(토) 10:00 ~ 17:00
*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식사: 1. 도시락을 지참해 오셔도 좋습니다.
          2. 옹달샘과 꽃마 가게들의 음식을 사드실 수 있습니다.
*대상: 아침편지 가족&꽃마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용: 무료
*참가신청: 아래 <'옹달샘 꽃마장터' 사전 참가신청> 버튼 클릭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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