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그림책'을 권합니다 혼자 책 읽는 것이
버겁거나 힘들다면, 이렇게
타인들과 같이 독서하는 것도 좋습니다.
혹여나 글자의 크기나 양으로 인해 부담이 된다면,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 어렵다면, 그림책을 권해 드립니다.
짧은 시도 좋고요. 영국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말했지요. "그림책을 어린아이들이나 보는 책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라고요. 그만큼 철학적인
책이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것이
그림책입니다.


- 이재연, 오수아의 《심리여행 IN 독서치료》 중에서 -


* 예전 일간지 한 켠에는
네 칸짜리 시사만화가 있었습니다.
몇 컷 안되는 짧은 그림 속에 그날의 세계가
응축돼 촌철살인으로 들어있었습니다. 아주 명쾌하고,
신랄하고, 쉽고, 간략하게...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그림책으로 세상을 읽는 것도 큰 지적 자산입니다.
머릿속에 선명한 그림을 그려낼 수 있고,
무궁한 상상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아버지센터, 차(茶)강좌, 헤드헌터 양성과정 신청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침지기 이하림 센터장입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의 온기가
마음까지 훈훈하게 데워주는 계절입니다.
요즘 어떤 차를 즐겨 마시는지요?



차는 크게 녹차, 백차, 황차, 청차, 홍차,
흑차의 6가지로 나누어, '6대 다류'라 칭합니다.
각각의 색도, 향도, 맛도 달라, 그 특징을 잘 알면
'나의 차 취향'도 알게 되시겠지요.

오는 14일부터 6주간, 아버지센터에서
다도미학 박사로 특히 중국차에 조예가 깊으신
성균관대 김은정 교수를 모시고, '茶-say 아카데미
6대 다류 품평' 강좌를 엽니다.

차를 제대로 내리고 음미하는 법을 배워
'6대 다류' 명차를 품평해 보면서 한층 깊이 있는
고품격 차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분, 추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과 담소를 나누며 몸과 마음을 녹이고
힐링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참여해 보세요.



한편, 이 과정을 통해 실제로 '헤드헌터'를
배출하여 화제가 되었던 아버지센터의 취업연계
프로그램, 'JOB 설계전문가 헤드헌터 양성교육
(기본교육반) 3기'가 21일부터 시작됩니다.

그동안 토요일에 개설되었던 강좌인데,
평일 저녁시간이면 좋겠다는 많은 분들의
요청이 있어, 이번 3기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에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헤드헌터'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아내고 연결하는 '채용 전문가'이지요.
기업의 의뢰를 받아 최적의 재원을 찾아내는 한편,
이력서를 검증하고 면접을 코치하며 연봉을 조율하는 등,
채용의 전 과정에 관여하는 소통, 협상 전문가입니다.

무엇보다 현업 '베테랑 헤드헌터'들이 직접 들려주는
국내 굴지 기업들의 실제 사례들이 너무 흥미롭습니다.
지금 진행 중인 살아있는 채용 의뢰들을 받아서 직접
서치해 보며, 과정을 성실히 마치고 나면 우수 교육생에게는
채용과 연계되는 실무교육(인턴십) 자격이 주어집니다.
원하시는 분께는 타 서치펌에 추천도 해 드리는
실전형 취업연계 강좌입니다.

인생 2막을 위한 새로운 직업을 탐색하고 계신다면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퇴직 후 직무경험을
활용해 보고 싶은 은퇴자, 경력 단절자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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