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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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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의 희망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지.
- 리처드 브리크너의 《망가진 날들》 중에서 -
* 《망가진 날들》은 사고로 휠체어에 의지할 수밖에 없게 된 젊은이를
그린 소설입니다. 그 주인공이 간병인에게 묻습니다. “내게 미래가
있을까요?” 간병인이 대답합니다. “장대높이뛰기 선수로서는
희망이 없죠. 하지만 인간으로서는 무한대의 희망이 있죠.”
<지난 아침편지, 다시보기>란을 홈 페이지에 열었습니다.
홈 페이지 바탕색도 색도를 조금 낮추어 새로 단장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포기하지않기
#끝까지 하기
#무한한 희망
#희망
#꿈
#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