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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라톤

말타기 전 아침편지를 읽고 있는 고도원님.
매일 이메일로 받아보던 아침편지를
몽골에서 고도원님의 음성으로 직접 들으니, 또 다른 맛이 느껴진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 건가?'
말타기에 앞서 모두들 안장으로부터 다리를 보호해 줄 각반을 착용하고 있다.



말타기에 앞서 고삐잡는 방법을
헨티 캠프 주인장인 한다님(왼쪽)이 직접 설명해 주고 있다.



말타기 시범(?).
고도원님이 말타는 요령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
졸지에 '말'이 된 사람은 안석현 팀장.



모든 시작과 끝은 스트레칭.
말타기는 평소에 안쓰는 근육을 많이 쓰게 되므로 스트레칭이 필수적이다.



말과의 첫 만남을 위해 줄지어 이동하는 모습.



'말에 오르다!' 스탭들이 한명 한명 말에 오르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첫 걸음.
난생 처음으로 말에 오른 것이 쉽지 않은지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는 박시영님.



천천히 이동중.
고도원님의 지휘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모두들 긴장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푸른 초원을 걷는 모습이 늠름하게 느껴진다.



이제는 언제라도 달릴수 있을 만큼 자연스러워 보인다.



들판에 흐드러지게 핀 들꽃 위를 말을 타고 유유히 걷고 있다.
카메라를 발견하고 손을 흔드는 모습.



길게 늘어진 대열을 정리하기 위해 원을 그리며 걷고 있다.



파아란 하늘 아래 푸른 초원을 말을 타고 걷고 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그림같은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