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title1.gif)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1/1.jpg)
연 만들기에 열중하는 몽골 여행팀.
손윤숙님(왼쪽)과 하연숙님(오른쪽)이 머리를 맞대고 앉아
어떻게 하면 연을 더 잘 만들까 열심히 궁리를 하고 있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1/2.jpg)
꽃도 붙이고, 글도 쓰고...
각 조별로 6~8개 정도씩 분배된 연 재료를 놓고 2인 1조가 되어
연을 만들고 있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1/3.jpg)
'연 편지'.
연과 함께 하늘 높이 띄워 보내기 위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담은 글귀를 적고 있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1/5.jpg)
다양한 재료들.
연을 만드는데 야생화까지 이용하고 있다.
연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아이디어가 동원되었고,
서로 우의를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1/6.jpg)
완성된 연.
연에 그려진 그림에 동심이 가득 담겨 있다.
자신들이 만든 연을 자랑스럽게 들어 보이고 있는 오기남 김미화 부부.
오기남님은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시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1/7.jpg)
게르 안에서도 연을 만들고..
캠프 내 곳곳에서 연만들기가 한창이다.
연에 무언가를 열심히 담고 있는 전안나님과 류명희님.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1/8.jpg)
늦은 밤 순시(?).
날이 저물어 깜깜한 밤에도 연 만들기는 계속되었다.
고도원님과 윤나라실장이 늦은 밤까지 연을 만들고 있는 여행팀을 돌아보고 있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1/10.jpg)
촛불 앞에서...
전기가 귀한 몽골에서는 밤에 촛불을 켜놓고 지내야 한다.
늦은 시간까지 연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류명희님과 한동훈님.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title2.gif)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1/11.jpg)
누가 누가 잘 만들었나?
가장 잘 만든 연을 각 조에서 뽑힌 심사위원들이 선정하여 시상식도 가졌다.
영예의 수상자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연을 자랑스럽게 높이 들어 보이고 있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1/12.jpg)
연 해설.
손윤숙님이 수상작으로 뽑힌 자신의 연을 소개하고,
연 안에 적힌 사연을 직접 읽어주고 있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1/13.jpg)
"말 잘못 타면 여자된다?"
익살스러운 제목과 그림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고등학생 김도담님과 황성근님이
왜 말을 타면 여자가 되는지를 설명해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6/1/14.jpg)
더 높이, 더 멀리...
저녁 노을의 몽골 하늘 위로 잘 만들어진 연이 아름답게 날고 있다.
하늘과 연과 연을 날리는 사람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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