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스승 사(師) 사(師, 스승 사)는
스승이란 뜻이다. 스승 사로
끝나는 단어는 요리사, 간호사, 의사, 목사,
그리고 교사다. 스승 사의 옛 글자를 보면, 스승이란
배고픈 사람들에게 고깃덩이(혹은 중요한 명령)를 나눠주는
역할이란 뜻이다. 즉 사람을 살리는 역할이 스승이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직업에 스승 사라는 글자를
붙인다. 교사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을 자신의 삶으로 보여줌으로써
이렇게 살라고 보여주는 사람이다.
언행일치. 이것이 가르침이다.


- 최준우의 《그것은 교육이 아니다》 중에서 -


* 스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스승이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어떤 스승,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뀝니다.
제자들의 몸을 살리고 정신을 살리고 꿈을 살립니다.
정신이 번쩍 나게 하는 훈계는 천둥번개와 같습니다.
허물을 품어 안아 녹여주는 너른 가슴은
청정 하늘과 같습니다. 깊이 잠들었던
사람도 다시 깨어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교사들을 위한 숲속의 에듀힐링 직무연수 -
 교원들의 재충전을 옹달샘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부설 종합교육연수원
담당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방학을 맞아
선생님들의 쉼과 회복의 시간을 위한
교원 직무연수를 준비했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나를 위한
여름 숲에서의 산책, 느리게 하는 요가,
근력을 키워주는 요가와 몸을 살리는
옹달샘 밥상으로 충분한 재충전의
'숲속의 에듀힐링' 2박 3일입니다.

아침편지문화재단 부설
종합교육연수원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하는 연수로 15시간 직무연수 이수증이
발급되오니 선생님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초록 초록이 가득한
옹달샘에서 새소리, 매미소리 들으며
몸도 쉬고, 마음도 쉬어 가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교사인성과 심신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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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명상법'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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