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2/1/1.jpg)
헨티의 여명.
헨티 캠프의 아침은 푸른 빛을 띠고 고요하게 찾아왔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2/1/2.jpg)
아침 달리기.
새벽 6시 30분, 아침 햇살을 맞으며 아침편지 가족들이 참여하는
모든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침 마라톤'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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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아침 마라톤은 75명이나 참여해 모두들 놀랐다.
맑은 아침 공기를 흠뻑 마시며 달리는 모습이 상쾌해 보인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2/1/4.jpg)
달리기를 마치고 길게 늘어서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며 피로를 풀어주고 있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2/1/5.jpg)
캠프 뒤쪽으로 흐르는 오논강에서 달리기를 하며 흘린 땀을 씻고 있다.
맑고 시원한 오논강물이 달리기 후의 상쾌함을 더해준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2/1/6.jpg)
유채꽃밭.
몽골 대초원에 들꽃들이 가득 피어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드러내고 있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2/1/7.jpg)
'고도원의 아침편지 몽골에서 말타기'란 현수막 뒤로 헨티 CT캠프의 게르들이 보인다.
중앙에 큰 게르는 식당이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2/1/8.jpg)
식사시간.
두 개의 커다란 게르 안에 각각 40명 가량이 한 번에 식사를 할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2/1/9.jpg)
여행 팀들과 즐겁게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고도원님.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2/1/10.jpg)
몽골의 말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에는 이렇게 자유롭게 풀어놓고 키운다.
어두워지거나 비가 오면 신기하게도 스스로 집을 찾아 간다고 한다. ![](http://wstatic.godowon.com/photo/mongol/2005mg2/1/11.jpg)
야크. 소과의 동물로 티벳과 몽골고원에 널리 분포한다.
가축화 된 야크라서 그다지 커보이지 않지만
수컷 야크 중에는 어깨혹까지의 높이가 1.8m에 이르는 거대한 것도 있다. |